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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선물을 받으라.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5. 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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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33, 32-47

 

십자가는 속죄를 위해서 있습니다.

죄는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속죄는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후5:15

 

십자가는 나를 버리고 주님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제자의 길입니다. 그때 죄가 사해지며 생명의 관을 씁니다.

 

신랑을 위하여 신랑의 법으로 살아가면 신부이며 신랑과 영원히 함께 살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여 자신의 법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음녀라고 하고 음녀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타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합니다.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40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함을 받으라,

성령의 선물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오신다고 약속하신 성령님을 구하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받아서 오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반드시 십자가의 증인이 됩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십자가의 증인입니다. 거룩한 성찬식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만을 증거합니다.

 

세상 형통을 전하지 않습니다. 세상 복을 증거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패역한 세대입니다.

 

옳은 행실이 없이 늘 세상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패역이다고 합니다.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패역은 사망입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오로지 기도하길 힘쓰며 거룩한 성찬식을 하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파합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생명의 법을 증거합니다. 신약의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38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2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44-47

온전한 것은 복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안에 교회가 있습니다. 온전한 자들은 자신을 죄인이라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예수그리스도만 우리 몸에서 존귀하게 되는 것을 소원하며 오늘도 성령님께서는 주를 찾는 백성에게 찾아 가십니다.

 

권능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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