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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을 만한 거룩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6.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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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19

 

성령께서는 거룩하시니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들도 반듯이 거룩합니다.

 

거룩은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십자가입니다.

 

우리도 나와 세상을 부인해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부인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범사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범사는 생명이요 이 모든 것도 생명입니다.

 

세상 부인이 되지 못하면 범사와 이 모든 것들이 다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면 주시리라. 세상 것만 좋아하니 세상성공 기도만 드리다가 결국 사명은 한 번도 감당 못합니다.

 

사명은 사도바울처럼 죽도록 충성하는 것 뿐입니다. 진짜 죽는 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진짜 죽으려고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를 살려주실 것으로 믿고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할 때 구원의 역사가 베풀어 진다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의 권능을 나타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양식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즉 탕자로 살지 않고 아버지의 집에 종으로 써달라고 찾아 간 아들들입니다.

 

주님을 기뻐서 영접했으므로 날마다 신랑의 음성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원수까지라도 용서하며 주의 죽으심만을 전하는 주기도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온전한 것으로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일편단심이 되고 내가 사는 원동력이 되고 삶의 등대가 되며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삶을 예수그리스도에게 송두리채 쏟아 부을 수 있어야 신앙입니다.

 

신부들은 날마다 신랑을 불러서 함께하는 목적으로 삽니다.

 

이렇게 삶의 목적이 다르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접입니다. 이것이 천상의 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축복을 받습니다. 진리안에서 진리를 발견했으므로 지혜와 지식의 권능이 계셔서 함께하십니다.

 

이 축복 안에서 영생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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