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는 믿음이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1:1

 

모든 믿는 자들의 꿈과 목표는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성령을 기름 붙듯 받아서 예수님 처럼 늘 기도하며 늘 복음 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며 구제하며 남을 돕는 것은 다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구제하는 자나 섬기는 일을 하는 사람도 첫째도 둘째도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닮아서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기에 섬김만 중요하게 여기다가 지옥에 들어갑니다.

 

믿음은 예수님 처럼, 제자들 처럼, 거듭난 사도행전 교회처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무슨 직책을 맡아서 열심히 봉사를 해도 지옥에 갈 수가 있습니다. 목회를 열심히 하는 목사도 지옥에 갈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닮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로 마땅한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감동함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먹던지 마시던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축복이 옵니다. 오직 성도의 옳은 행실이 있으면 신부의 옷이 입혀집니다.

 

오직 복음이 전해져서 한 이웃이라도 살릴 수만 있다면 이 꿈을 이루고자 헌신하는 것이 신부들의 단장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원은 모든 이웃들이 지옥에 가지 않을 수만 있다면 예수님 처럼 우리도 스스로 자원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신부들의 생각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이 생각으로 사역을 해야 헛 고생을 하지 않고 축복의 좁은 길을 갈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전도를 해서 교회에 나오게 해도 그 교회가 사도행전 안에 교회저럼 진짜인가에 축복이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을 살리려 죽도록 전도했는데 죽은 교회로 인도하여 죽게 만들면 그것이 전도이겠습니까?

 

잘못하면 죽도록 충성하고도 축복은 컷녕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됩니다. 이렇듯이 믿음은 반드시 예수님을 반드시 닮아야 합니다.

 

즉 사도바울처럼 거듭나야 합니다. 즉 기도하여 우리도 사도행전 교회가 되어 진실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