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두 손 모으고 불러보는 그 이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1. 10. 07:29

본문

자녀의 아픔에 귀 기울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 세상 거친 소음에도 자녀의 작은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죠.

어느 순간에도 주님은 잠들지 않으시고
노심초사하시는 그 마음 우린 감당할 길 없네!

버거운 길 갈 때에도 주의 사랑을 의지하고 주와 하나 되어 산을 넘고 넘었죠. 삶의 의미는 주로 인함이라. 아침이 기쁜 건 주로 인함이라. 땀 흘릴 이유도 주로 인함이라.

주가 계시지 않으시면 살 수가 없으리!
공기가 다 사라져버린 듯한 공허가 다시 밀려오고 시간도 멈춰버릴 것입니다.

우린 다시 싸움을 시작하고 그리하여 멸망할 것이요 영 벌에 치를 떨 것이요 지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것입니다.

두 손 모으고 불러보는 그 이름! 온 마음을 모으고 불러보는 그 이름! 온전한 은혜의 그 이름 예수! 그 이름에 닻을 내립니다.

주로 하나 되고 주로 단순화 되고 주로 정리 되는 참 평안의 항구에 닻을 내리었네!

당신은 축복의 항구. 당신은 축복의 시작과 끝. 영광과 존귀와 찬양 당신께 드립니다.

주의 평강이 내리는 바다 위에 은혜의 빛이 쏟아지네! 평안의 빛이 쏟아지네!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진노하심  (0) 2020.11.13
주의 못 자국난 손을 잡고  (0) 2020.11.11
예수그리스도의 공정한 률  (0) 2020.11.10
늘 주님만을 구하는 사람들  (0) 2020.11.09
믿음을 지키는 자들  (0) 2020.11.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