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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삽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1.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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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14:8,1-23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만 나옵니다. 먼저 십자가 안에 거하면 우리에게도 바울처럼 진짜 성령께서 오십니다.

그때 우리가 눈이 밝아집니다. 밝아지면 바울처럼 권면의 말을 할수가 있습니다. 비판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내가 죄인인데 누구를 비판하겠습니다.

내가 제일 완악합니다. 오직 주를 위해서, 주의 말씀대로,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생명얻는 회개를 이루었다면 우리는 지금 사도행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만을 구하며 담대하게 복음이 전해지길 쉬지않고 구했습니다.

주님을 구하는 기도가 회개로 이르는 기도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기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도한 후에 읽고 행하면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늘 우리들의 마음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감동시킵니다.

초대교회들에게 임하시던 성령께서 우리에게도 오셔서 진리를 가르쳐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복을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이제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또 심판의 시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즉 전부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것인데 어찌 십분의 일 가지고 온전한 믿음이 되겠습니다.

죽어야 산다 하시는 데, 십자가을 지고 따르라 하시는데 겨우 주일날 예배 한 번 드리고 생명이겠습니까?

지금은 십자가의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그리스도 계신 곳에 가십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셔서 우리를 아들 딸 삼아 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십니다. 오직 십자가로 이루신 것입니다.

롬14:23에서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하십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생명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천국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십자가, 결국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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