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믿음은 예수님과 나와의 생활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모든 것 보다도 사랑하며 경외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을 찾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사심이 믿음에 들어가면 믿음이 아니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을 닮았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모든 것 보다도 사랑하며 경외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을 찾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지옥 심판을 알고 살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을 개척할 때에도 거룩이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사도바울을 만나고 가정과 일터가 교회가 되었습니다.
디도 유스도의 집이 교회가 되었고 그리스보가 성령 받아 많은 믿는 자가 생겨났습니다.
사도바울께서 가는 곳에 예비된 백성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죽음을 불사하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은 우리와 믿음이 다릅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임하셨고 세상 가치관에서 천국 가치관으로 변했습니다.
디모데, 실라, 누가가 동역했습니다. 겐그레아의 베베 자매도 죽음을 불사하며 로마서를 가지고 무서운 로마로 향했습니다.
거룩은 어떠한 상황에도 배반하지 않는 충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들어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몸에서 존귀하게 되는 것을 향하여 일편단심입니다.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아야지 믿음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믿음이 임합니다.
권능은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도바울처럼, 디모데처럼, 실라처럼, 뵈뵈자매님 처럼 반드시 바뀝니다.
요즘 우리들의 교회와는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성령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거룩이 없습니다.
탐심과 교만을 우상으로 모시고 삽니다. 세상 성공이 목적입니다. 구원도 받았다고 합니다.
성경 안에 사도바울은 구원은 아직 이룬 것이 아니고 푯대를 향하여 쫓아간다고 하십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도바울처럼 거듭납니다. 그럼 우리들의 은사는 무엇이겠습니까?
성령께서 임하신 증거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먼저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고 두드리고 찾습니다.
매일 쉬지 않고 주님을 환영하고 기뻐하는 신부가 됩니다. 이것에서 벗어나면 기복신앙이 되어 게으르고 완악합니다.
결과만 챙깁니다. 구원도 자기 스스로 받아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은사주의와 신비주의가 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결국은 바깥 어두운데서 슬퍼하며 이를 가는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성경 안에만 진실이 있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나와의 생활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보다 주위에 말들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고 있으면 사망입니다.
기복신앙은 거룩이 없고 자기 자신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기복신앙은 구원 확신주의와 은사주의의 힘으로 자라납니다. 세상에서 나왔습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세상이 멀어지고 자기 소유와 목숨까지 신랑되신 예수님께 맡깁니다.
이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으시면 여러분은 성령께서 임하신 성전이 확실합니다.
이 충만한 신부의 복을 입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