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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는 자가 걸어가는 길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7. 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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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12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복이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은 깨달아 지키는데 있습니다.

완전한 복을 받으십시오. 없는 복을 잡지 마지고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십자가의 은혜와 평강의 복을 받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십자가만이 우리에게 말씀을 지킬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나를 위하여 온 몸이 짓껴지신 예수그리스도의 깊고 깊은 사랑을 온전히 받아서 우리 마음이 변화를 입어야 됩니다.

그 변화로 회개가 이루어지고 세례가 이루어집니다. 아버지께서 오십니다.

누구든지 날마다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불법을 행하고 마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문을 오늘도 열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좁은 길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길은 사랑의 오솔 길이며 물댄 동산의 길이며 푸른 초장의 길입니다. 이 모든 복이 있는 길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이 좋은 길을 걸어 가십시다. 오직 나를 위하여 죽었다가 나를 위해 살아 나셔서 나를 부르시는 사랑의 프로포즈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마가복음9:50

소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가르치고 지키시면 축복의 사람이 반드시 됩니다.

예배드리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며 기도하는 일이 선한 일이며 축복받은 자가 걸어가는 생명의 길입니다.

받으면 기쁨입니다. 받으면 축복입니다. 거룩한 신부의 길, 거룩한 제자의 길의 축복을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받으시길 축원드립니다.

반드시 받으셔야 됩니다. 천국은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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