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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12. 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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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한 싸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 디모데후서 4:7-8,1-23

우리도 선한 싸움이 있어야 구원이 됩니다. 지금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이란 그리스도의 순종이요 제자의 삶입니다. 사도바울의 선한 싸움입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을 마쳐야 합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선한 싸움은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셉과 다윗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초대교회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저주된 세상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안에 사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안주 하시면 그대로 심판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는 그렇게 사셨습니다. 마지막 순교하시기 전에 이 디모데후서를 기록하셨습니다. 로마감옥에서 죽기를 기다리며 애절하신 심정으로 순교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날에 떡과 포도주를 떼신 것처럼 비장한 심정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살아내야 믿음입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땅을 위해 살면 지옥의 고통을 영원히 맛보게 됩니다. 깨어나셔야 합니다. 지금 이라도 깨어나셔야 구원이 온전합니다.

제자가 아니면 절대로 성도가 되지 못합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도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우리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누구나 감당하셔야 합니다.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은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됩니다. 탕자로 살면서 무슨 상이 있겠습니까? 돌이 켜야 삽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다는 뜻입니다. 원수 맺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죽어 있는 것을 알아야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하십시오. 근신하여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찾으십시오.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십시다.

항상 기뻐하라는 뜻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화평을 품으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품고 온유와 긍휼함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거듭나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그리스도의 기도와 말씀을 동시에 주십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을 동시에 주십니다. 제자로 살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나의 소유와 나의 생명이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그리하여 사도바울처럼 선한 싸움으로 달려갑니다. 우리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은 구원이 없는 심판의 길입니다.

모든 인류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제자들과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탕자들이 있습니다. 탕자의 삶은 멸망입니다. 피할 길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모두 십자가로 가셔서 살과 피로 즉 십자가의 사랑으로 변화를 받아 그리스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꼭 그리스도 위해 사는 꿈을 발견하셔서 제자로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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