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과 함께 가는 길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1-33
우리가 먼저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시인하는 믿음이 있어야만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디에서나 예수님을 나타내셔야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한다는 것은 말씀에 역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배도 등한이 여기고 기도도 대충하고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삶입니다.
너희가 먼저 주라 하십니다. 너희가 먼저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하십니다. 너희가 먼저 용서하라하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심는대로 거둔다하십니다. 세상으로 심지말고 오직 선함을 심으십시오. 긍휼을 심으세요 긍휼을 받습니다. 화를 내면 화로 돌아오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돌아옵니다.
먼저 내어주십시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십니다. 이것이 축복의 법칙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먼저 말씀대로 행하라는 뜻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구하라는 뜻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이미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다 주셨으니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주님만을 위해 주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십시오. 진실로 축복의 사람이 반드시 됩니다.
우리는 실수 속에서 살아가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나 봅니다. 큰 실수 작은 실수로 가족과 이웃에 아픔을 주고 또 받고 살아갑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용서할 수 없고 미움이 커서 사랑할 수 없고 우리 가슴으로는 모든 것이 벅차고 응어리만 될 뿐입니다.
하늘의 사랑을 빌려와야 합니다. 그의 나라의 법은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절망도, 실수도, 죄도 없습니다. 그의 사랑의 빚진 자 되어 마음대로 용서하며 평안의 굴레를 맬 수가 있습니다.
하늘의 넓은 마음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오직 그의 빛을 소유함으로 축복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 주님를 위하여 가는 길. 늘 소망으로 풍성히 채우시며 주로 가는 삶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주의 나라와 의를 행하며 쉬지 않는 기도 속에 영원한 기업이 우리들의 가정과 이웃과 교회 위에 영원할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잡아야 가능합니다. 먼저 기도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