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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2. 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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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하는 아들, 딸아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1서 2:17,1-17

주님의 나라는 오직 회개로 갑니다. 회개는 주님 아니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임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회개가 되면 주를 위한 순종이 시작되므로 풍성한 복의 세계로 인도함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말씀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날마다 시시각각 공급하십니다. 주님을 애타게 찾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늘 깨어서 말씀대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나타내십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아 하시며 오늘도 가르쳐주시고 지키게 하시고 함께 해주십니다.

최초의 교회 오순절 120명에게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오실 때에도 주를 구하며 찾을 때 오셔서 말씀을 주시며 설교도 주셔서 듣는 자들이 복이 있게 하셨습니다. 이때 새 예루살렘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주님만을 원하는 것이 가장 복된 기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고 천국까지 기쁨의 사람이 됩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6

세상이 이미 멸망가운데 있음을 아는 것이 복중에 복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살면 나 안에 이생의 자랑만 남게 되므로 멸망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시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5

세상의 중심은 나입니다. 세상은 곧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의 안위을 위해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을 위해 살아가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를 기념하라는 뜻은 그 사랑을 알아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내라.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사랑을 알아 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여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받습니다. 오직 예수님를 구하면 복을 받습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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