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음의 마음

제목 : 진짜 믿음의 마음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2-13,1-23

사욕에 순종하면 하나님께는 불순종입니다. 세상에 순종하면 하나님과는 원수가 됩니다. 불순종은 죄이며 죄 값은 지옥심판입니다.

오직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만 소원하셔야 됩니다. 이 땅에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만 바라며 오늘도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동행을 하셔야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이란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지만 사는 목적이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셔야만 합니다. 이것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 4:4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마음에 담지 아니하면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여 결국은 죽게된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목숨까지도 전도를 위하여 내어준 바 됨으로 신부의 온전한 삶을 살아냈던 사도행전처럼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진정한 성도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오직 우리의 목표가 거룩한 성도이면 길을 잘 찾은 것입니다. 축복의 좁은 길을 잘 선택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 하셨으니 어찌 다시 세상을 선택하겠습니까? 세상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나의 세상 복만을 주신 하나님만 계시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전부의 사랑을 베푸신 주님께 감격해야 이 세상에서 벗어나서 온전한 찬양이 드려집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뻐하는 믿음, 오직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 오직 주님만을 부르는 쉼없는 기도 속에 거룩한 신부의 시작이 있습니다. 오직 신부의 길을 걸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23

죄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죽어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다면 영생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죄가 사해지며 성도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고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된 교인을 성도라 부릅니다. 죄 아래 있으면서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겠습니까?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5

율법의 완성은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서 늘 거룩한 신부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