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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복을 받은 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7. 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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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팔 복을 받은 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 10:33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한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한다는 것이요 예수그리스도와 아무관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배반한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꿈으로 달려갑시다. 물댄 동산의 길로 걸어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물댄 동산의 축복은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천국의 심령을 닮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은 마음과 생각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거룩한 피조물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거룩한 삶이 성결입니다.

거룩한 마음은 늘 십자가로 달려가며 용서로, 긍휼함으로 달려갑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좁은 길이 푸른 초장의 길이며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해야 됩니다. 좋으면 반드시 전합니다.

우리가 좋은 물건이 있다면 전하지 않습니까? 자랑삼아 전하는데 하물며 나의 생명을 살려주신 가장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좋으면 반드시 부인하지 않고 전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르면 살고 따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지구가 태양이 싫다고 태양 주위를 돌지 않고 멈추면 태양으로 빨려들어가서 사라집니다.

날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 길이 사는 길입니다. 복음은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놓을 때 전해집니다. 마음과 생각이 오직 예수그리스도 일 때 심령이 가난해집니다. 이 때 팔복이 임합니다.

이 땅에 꿈이 없고 하늘에 꿈이 있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간 것입니다. 아버지의 꿈을 받은 자입니다. 오직 예수가 된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시인하십시오. 누구 앞에서든지 복음을 전하십시오. 직장 상사 앞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누구 앞에서도 주님을 숨기지 마시고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입니다. 주님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 주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모른다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주님께서도 우리를 모른다 하십니다.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자는 심령이 이미 가난하며 이미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미 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아버지의 꿈을 십자가로 이루어 드렸습니다.

성전된 자들은 이미 기도로 성령 충만, 은혜 충만, 권능 충만입니다. 좁은 생명의 길로 충만합니다. 이 복에 안에 영원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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