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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7.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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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 일어나십시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마가 13:35-37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말씀대로 행하라는 뜻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지 말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행하라.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온유의 땅을 찾아 떠나야만 합니다. 진정으로 처음사랑을 기념했다면 선한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이제는 일어나십시오. 그낭 이대로 있으면 반드시 죽습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 18:33-35

하나님을 경외하면 살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길이 보입니다. 겸손한 자는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생각을 맡겨드리는 것이 겸손입니다. 우리는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맡기고 기도하면 진리를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것도 좋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그 무엇도 없어야 합니다. 사도바울 처럼 우리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거듭난 제자가 되어야 복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다시 유대교로 가시겠습니까? 예수님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지켜내지 못하면 아무 복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지켜야 할 말씀이 신약에 있는데 늘 구약에서 사시겠습니까? 지키지 않으면 믿음이 아닙니다. 늘 구약에서 살면 유대교입니다.

지키지 않는 자는 구원이 없는 넓은 길에 있는 복 없는 가련한 인생입니다. 복이 있는 자들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작은 능력으로도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며 인내하며 주를 배반하지 않는 신부의 삶이 가장 복된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가장 큰 복을 가진 거룩한 신부, 정결한 신부가 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어디에서 살겠습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축복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오직 부름의 상을 위하여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오직 구원의 길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먹고도 분별을 못하여 바알신을 섬기며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종으로 고난에 쳐해 졌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준 장본인 들입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스라엘을 약1900년 동안이나 망하게 했습니다. 온전하십시오. 주의 말씀은 모두 다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실제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못 함을 반드시 두려워해야 복이 있습니다.

모세오경을 유대인들은 암송한다 합니다. 고난을 그렇게 받았음에도 분별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선지자 정도 여깁니다. 늘 구약에서 있으면 구원도 없고 믿음도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유대인의 전통은 복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신약 속에서 살면서 구약의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며 살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씀을 행하며 믿음의 덕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3:12

"새마포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이 말씀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구원이 됩니다. 거룩한 신부, 정결한 신부, 초대교회와 같은, 사도바울 같은 거룩한 성도가 되셔야 진짜 믿음입니다. 이 복으로 넘치도록 충만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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