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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은 예수로 살 때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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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은 작은 예수로 살 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모든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첫사랑입니다. 오직 그 애절하시고 고귀하시고 거룩하신 사랑앞에 감격하며 말씀과 기도로 따라가야만 구원이 있습니다. 온전한 사순절이 있다면 우리도 부활의 축복을 입을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부활은 구원입니다. 나만 택함을 입었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오직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귀하신 선물이 구원입니다. 모든 인류를 향한 예정하심, 작정하심, 계획하심입니다. 주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며 가르치고 행하는 자만 구원이 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50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만이 온전한 축복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최상의 선물이 구원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걸어가시면 누구나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길로 가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인류중 겨우 개신교 인구는 약10%, 8억 정도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진짜성도가 얼마나 될까요? 1억 정도 될까요? 아니면 5000만 정도 될까요? 이렇게 거룩한 성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로 살아내야 생명이 있습니다. 바로 회개입니다. 오직 온전한 믿음, 진짜성도가 되면 됩니다. 세상 근심은 하나님께 맡기시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응답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10

우리를 사랑하신 분은 이 세상에서 단 한 분 뿐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오직 우리만 사랑하신 분 예수그리스도!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따르고 마땅히 사랑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말고요. 나의 전부이신 하나님! 오직 주님만을 기뻐합니다. 생명에 사로잡힌 바 되십시오. 믿음의 온전한 길이 축복의 길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에 사로잡힌 바 되십시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3:17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면 우리는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지금은 작은 예수로 살 때입니다. 지금은 사도 바울처럼 살 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 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진정 예수그리스도만 있으면 됩니까?

믿음이란 예수그리스도만 두드리고 찾고 구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주께서 오셔서 우리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십니다. 믿음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면 살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의 삶이 추워도 하나님은 따스하십니다.

힘을 내어 주님을 부르십시오. 간절히 부르십시오. 아버지는 늘 계시던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사랑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미움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라도 진정으로 사랑하리라 결단하는 마음에 가십니다.

옳은 일을 결단하는 자에게 찾아가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아브라함, 다윗, 다니엘같은 믿음도 있어야 되지만 지금은 사도바울같은 믿음이 있어야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 모두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저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절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고는 예수그리스도를 늘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셨습니다. 믿음 있는 자는 예수님을 찾아서 그 말씀 따라서 살아갑니다. 그저 천국까지 동행합니다.

거룩한 경주를 하셔야만 됩니다.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가고 믿음을 지켜야만 됩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를 전하는 제자로 살아야만 되는데 어찌 유대교의 제자로 사시겠습니까? 어찌 나를 죽도록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지 못하겠습니까?

오직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에 붙잡한 바 되십시오. 이것만이 축복이며 살 길입니다. 우리 한민족을 구원해주시옵소서. 그 곳에서 늘 생명의 소리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한반도가 예수그리스도로 통일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예수로 사시는 복을 충만하게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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