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 온전히 돌아오십시오

제목 : 예수께로 온전히 돌아오십시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6-17

우리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면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다시 태어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 은혜충만입니다. 마음을 세상에 두지 마십시오. 멸하신답니다.

우리 마음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거룩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일어나십시오. 따스해집니다.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들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우리도 아들이 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면 됩니다. 모든 것을 더하여주십니다.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그 첫사랑, 온 인류를 구원코자 모든 고통 감수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돌아오라 거룩한 신부들이여 돌아오라. 이제 나와 함께 가자. 이제 생명으로 살자. 바람아 잠잠하라. 바다야 고요하라. 세상아 잠잠하라.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라. 너희가 내안에 거하라.

회개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십자가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사랑의 프로포즈가 있는 곳에 가면 삽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곳이 십자가입니다. 그곳에 가면 처절하게 부르시는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오직 나 때문에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나 때문에 온 몸이 찢겨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온전히 돌이켜야 됩니다. 오직 회개생명, 오직 회개입니다. 회개가 있는 자는 살고 없으면 죽습니다. 생명길은 오직  회개로 갑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마가복음 4:39

우리들도 이제는 세상 광풍을 몰아내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처음 사랑안에서 고요하십시오. 탐심과 교만을 떨쳐내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가 되면 고요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벧전 4: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3-17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12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갑옷이 되고 전신갑주가 되어 세상을 이기는 힘이 됩니다. 이것이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가 되고 등잔의 기름이 되어 구원의 투구가 됩니다. 처음 사랑에 붙잡힌 사람은 사도바울처럼 믿음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8

처음 사랑이 있는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검입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

예수그리스도만을 원하여 두드리고 찾고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이들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며 함께 이루십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회개는 십자가로 통합니다. 회개는 천국으로 통합니다. 오직 믿음은 회개입니다. 처음 사랑을 입으시면 됩니다. 생명의 십자가가 우리를 부릅니다. 다 와서 그 사랑의 소리를 들으시고 생명으로 살아 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