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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예배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5.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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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찬 예배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6

오늘도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가난한 심령이 있습니다.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가는 자는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였고 모든 것으로 더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합니다.

주의 죽으심을 기념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목적이 세상 꿈을 이루는 것이면 참으로 허망한 것을 잡은 것입니다. 오직 주와 함께, 주를 위해, 주의 방법대로 걸어가는 것을 소원하면 우리들의 심령도 가난합니다. 이 길이 축복의 길입니다. 복의 길을 가셔야지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린도후서2:17

사도행전의 새 예수살렘 교회 예배는 성찬 예배이였습니다. 그들은 매일 성찬예배를 드리며 십자가의 사랑을 기념하며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섰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무슨 예배를 드리며 살고 있습니까?

믿음은 온전한 것입니다. 이래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온라인 예배는 전혀 예배가 아닙니다. 모이기를 힘쓰십시오. 사랑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함께 구제하고 복음을 함께 전하는 것까지 예배입니다. 진실로 온전한 믿음을 구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를 순도 백퍼센트 사랑해야 믿음입니다. 그렇게 될 때 까지 기도드리십시오. 사랑하게 하옵소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늘 기도를 드리십시오. 온전한 믿음을 전심으로 구한다는 것은 이미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근신함으로 깨어나서 온전한 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해진다는 것은 회심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행하여질 때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안에 오셔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성찬식은 우리가 살아나는 유일한 생명의 방법입니다. 매일이라도 성찬식을 행하여야 합니다. 온전한 성찬이 없으면 십자가의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신랑을 죽도록 사랑하는 단계까지 이르러야 됩니다. 혼인잔치의 예복은 순종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2:4

진정 나를 위해 온 몸이 찟겨지신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면 덧 없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망 속으로 계속 들어가서 결국은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면 우리의 꿈이 예수그리스도의 꿈으로 바뀝니다. 바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선한 일을 위해 우리가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고전11:24

기념하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회심을 이루고 사랑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초대교회는 온전한 성찬식을 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고린도후서2:15-16

온전한 믿음을 전심으로 구하고 있다는 것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진실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돌이키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 있습니다. 그 길을 발견하십시오.

용서와 회개의 바람이 십자가로 덮는다
주님께서 하셨듯이 무조건 용서하며
주의 길을 평탄케 하리.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말고요
그립고 말고요
진정 그립습니다.
오늘도 보고픈 임과 함께
거친 세상, 구원의 길로 나아갑니다.
오직, 함께 하옵시며 주의 나라 이루소서!

거듭난 마음을 얻는 길 외에 다른 믿음은 없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십자가의 사랑을 늘 기념하며 그 사랑에 붙잡혀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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