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꿈

제목 :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꿈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한복음12:25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꿈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꿈입니다. 세상의 꿈은 못 이루어도 천국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못 먹고 못 살아도 반드시 생명나무의 꿈은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며 그의 죽으심을 증언하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제자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하면 큰 일납니다. 우리는 땅의 제자가 아닙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증언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 속에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더 이상 세상를 먹지 마십시오. 탐심과 교만이 세상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세상입니다. 오직 축복의 길은 십자가에서 주님을 얻는 것입니다. 얻으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집니다. 이것이 구원 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복음12:36

기회가 있을 때 온전한 믿음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거듭남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낸 생명의 흔적이 있어야 생명책에 기록이 될만한 믿음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미워한다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하여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세상과 벗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하셨습니다. 가르치고 지켜내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우리가 행한 말과 행동을 다 심판받습니다. 이미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았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실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을 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삶이 동행의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꿈이 없으니 우리의 심령은 가난하며 오직 주님과 함께 살기 위해서 기도를 드리는 존재입니다. 진리를 알면 꼭 이루어야 할 꿈이 세상이 아니고 생명인 줄 알게 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됩니다. 믿는 척이 이니요 진실로 말씀을 지키는 자만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린도후서 11:2

무엇보다 먼저 예수그리스도만를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절실한 마음이 있으면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정결한 신부가 됩니다. 오직 주만을 사랑하면 복이 임합니다. 우리를 진실로 사랑해주는 분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전심으로 주만 부르면 오십니다. 우리는 정결한 신부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신랑만 사랑하는 사람을 신부라고 합니다. 신부는 이미 우리에게 전부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이미 온전한 첫 사랑을 모두 다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만을 온전히 사랑할 차례입니다. 십자가로 나아가면 가능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십시오. 곧 기회가 지나갑니다. 그곳에 우리의 살 길이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되어야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받습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사는 것을 멈추고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살아가시면 복이 임합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5:15

믿음은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과 신부의 혼인잔치입니다. 세상 가치관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사는 것입니다. 천국문을 여신 하나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복음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와 혼인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중매를 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영혼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와 혼인을 해야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구원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