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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본 바를 행하라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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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데살로니가전서 5:8

우리도 사도행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바뀌어야 믿음입니다. 믿음은 지독한 보수여야 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오직 십자가이었습니다.

오직 살와 피를 증거하는 믿음을 가졌고 그 복음을 그리스와 마게도냐에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십자가의 피와 살이 있었기 때문에 성령충만한 것입니다. 그들의 소원이 땅이 아니고 그리스도로 바뀐 것입니다. 이것만이 살 길입니다.

신랑의 신부로만 살기를 소원하십니까? 그럼 쉬지 않고 기도하십시오. 살과 피를 전하는 거룩한 길을 가십시오. 믿음은 반드시 온전해야만 합니다. 죄가 사해진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불순종이 죄입니다. 불순종은 징벌의 대상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어둠의 세력이 우리의 생각보다 강합니다. 탐심과 교만으로 우리들을 공격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교만과 탐심은 오직 십자가의 피와 살로만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탐욕과 교만이 그리스도의 대 적입니다.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요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 나의 욕심과 교만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나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저버리고 배반합니다. 그래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합니다. 반드시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은 사탄의 감옥입니다. 우리는 생명으로 살아서 반드시 주의 나라를 이뤄야만 합니다. 신랑의 프로포즈를 받으십시오. 신부들은 구약에서 살지 않습니다. 신부들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만 전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거룩한 신부가 확실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믿음의 지독한 보수이셨고 그렇게 행했습니다. 온전한 것을 진심으로 잡고자하는 사람들은 살과 피를 가졌고 그 십자가의 사랑만을 증거합니다. 우리처럼 성찬식도 기뻐하지 않으면서 무슨 성령충만이 있겠습니까? 성찬식은 예배 때마다 하는 것입니다. 성찬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끝까지 전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진실로 십자가에 붙잡힌 이들이 성찬의 예배자들입니다. 이 대열에 속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0

오직 주와 함께하는 것이 소원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랑만 기뻐하는 신부이고 성도이고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7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진실임을 만방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며 축복의 사람이 반드시 됩니다. 세상의 허탄한 성공 신화를 버려야 복이 있습니다. 허탄한 생각은 우리를 죽이고 우리를 끝까지 물고 지옥에 까지 가고 맙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생각을 지켜줍니다. 온전한 믿음을 전심으로 바라면 우리도 신부가 됩니다. 우리도 사랑을 더하는 자가 됩니다. 그리스도께 정결하지 못하면 복이 없습니다.

주와 함께 걷는 사도들은 정결한 신부입니다. 진실로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물, 불 가리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멈춤이 없이, 포기없이 쭉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으로 굳어진 생각, 변치않는 마음, 그 가치관을 믿음이라합니다.

모든 지각의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었다면 믿음의 좁은 길만을 찾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생명만을 고집합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립보서 4:5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하십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 용납하고 자비로운 자가 되라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든 인류를 위해 용서의 십자가를 지셨듯이 너희들도 모든 것을 용서하라하시는 것입니다. 자비로운 자가 되라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3:5

돈에 집중하지 말라하십니다. 돈을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영원히 천국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순종의 믿음이고 구원이고 천국입니다. 이 길을 걸으면 지금 예수그리스도께서 동행해주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염려함이 있으면 땅에 것만을 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희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시리라 하셨습니다. 삶을 맡기십시오. 우리는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야만 살 수가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8

상황이 어찌할지라도 하나님께 사랑받을 만한 믿음을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9

사랑을 행하라 하십니다. 사도바울을 본 받아 행하라 하십니다. 행하면 복이 옵니다. 달려가면 복이 옵니다.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하면 복이 있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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