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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을 순종하는 것이 복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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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리스도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 복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6:2

십자가로 온전한 예배드림은 우리의 본분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십시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서 복음이 됩니다. 듣고 잊어버리면 천국에서 잊어버림 바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있다면 모든 것을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종교인으로 남아있다면 핑계를 찾고 하지 않을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꿈을 꾸어야만 합니다. 실제로 시시각각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래야 비로소 믿음이 됩니다.

세상을 영접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로 채우십시오. 세상이 우리의 소원이 되지 않도록 십자가의 사랑으로 한 없이 채워지기를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지 아니하면 믿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믿음은 선물입니다. 선물을 달라고 하는 사람만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새 삶의 노래를 부르게만 하옵소서. 사도바울께서는 그리스도의 온유의 삶을 온전히 사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아직도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의 온유는 십자가의 첫 사랑입니다.

어찌하든지 구원을 이뤄내야 하는 삶을 사셨고 끝내 구원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고 세상이 좋다고 세상에 앉아서 세상 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니까 그렇게 살고 우리는 이정도만 하면 되 하며 평안해 합니다. 이것이 죽은 자의 모습입니다.

사도들은 우리의 스승으로 주신 것입니다. 제자는 스승에게서 배우고 배운데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따라 살아냈습니다. 빌라델피아교회는 작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므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세상 공부처럼 그리스도를 공부해서는 절대로 좁은 길을 찾을 수도 없고 갈 수도 없습니다. 자기도 죽고 다른 사람도 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두려워하십시오.

신앙은 공부가 아니요 기도요 그리고 실행입니다. 믿음은 주와 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행동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제자들은 목숨을 버리며 복음을 전함을 행함으로 하늘의 기업을 받았습니다.

성도들도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두고 동역하며 그들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소원을 이어받아 같은 소원을 가지고 아침을 일찍 깨워서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우리가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와 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십자가를 지시는 사랑의 행함을 하셔서 의롭게 되셨습니다.

구원의 믿음은 주와 함께 좁은 길을 걸어가는 행동입니다. 행하기위해 말씀이 있고 행하기 위해 말씀이 필요합니다. 기도하시면 말씀을 주시고 동행해주십니다.

말씀을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며 즉시 주와 함께 걸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넣어야 짜지 않겠습니까? 보물을 캐야 보물 되지 않겠습니까?

상황이 어찌하든지 예배하는 행동, 아침을 일찍 깨워서 주님을 찾는 행동,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행동, 구제하는 행동, 늘 복음을 전하며 전도하는 행동은 천국으로 걸어가는 발걸음입니다.

죄를 짖지 않는 행동,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행동이 있어야 걸어가는 믿음, 진실한 믿음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십자가의 감동함이 있으면 그 사랑에 붙잡힌 바 되어 새 피조물로 변합니다. 다시태어 난 인생을 살아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기를 원하는 사람으로 거듭남입니다. 그들의 꿈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도 이렇게 새 것이 되어야만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영접이요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행하면 주님께서 오셔서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이제 나와 함께 복의 길로 걸어가자 하십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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