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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서 사셔야 복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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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약에서 사셔야 복이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로마서2:9

믿음은 성찬예배로 굳건해집니다. 예배는 성찬과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곧 예배는 성령충만의 길이며 성령의 감동입니다.

날마다 드리는 예배로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가득찹니다.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맡기십시오. 믿는 사람들은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넘어지게 합니다.

비판하면 심판당합니다. 용납하며 위로하시는 것이 의입니다. 선한 일이 정치색을 나타내는 것이겠습니까? 믿음의 선한 일은 오직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 뿐입니다.

예배는 성찬과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습니다. 정치발언이 예배때 왜 나옵니까? 정치발언이 말씀입니까? 성경만 증거하십시오.

남을 넘어지게하는 자는 화가 있다고 기독돼있습니다. 성경 외에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가련한 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진노하시고 계시는데 그것을 모르고 계속 사망을 토해내는 자입니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골로새서 2:20-22

세상은 위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세상은 생명아닌 것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세상은 구약으로 갑니다.

세상은 유대교로 가서 온갖 절기지키며 가나안의 복으로 살라합니다. 목사들의 설교 대부분이 구약인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온전히 알고 지켜내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의 7교회 중에서 빌라델피아 교회만 책망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작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며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사데교회 몇 사람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옷을 더럽히지 않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십자가로 이미 2000년 전에 이루시고 축복의 새로운 구원의 말씀을 주셨는데 어디로 가십니까?

신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서신서의 말씀도, 요한계시록의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약은 지나간 때의 하나님의 말씀이고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말씀이 있습니다. 시대가 다릅니다.

고려시대가 끝나고 조선시대가 되듯이 기다리고 계셨던 구원의 왕이 나신 것입니다.

그 전 시대에는 감추어져 있다가 지금의 시대에 십자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선물입니다. 축복입니다. 구약은 심판의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 신약시대가 심판의 시대요 구원의 시대입니다.

우리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변화산에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지켜야 할 말씀이 신약에 있는데 먹고도 죽은 유대인의 전통과 절기등의 규례를 생명처럼 지켜서 무얼 하겠습니까?

날마다 시시각각 사순절이고 부활절이 되어야 믿음입니다. 주와 함께 하시려면 반드시 날마다 사순절이 되고 날마다 부활절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알고 증거할 수가 있습니다. 피와 살을 모르니 늘 구약을 전하고 세상을 전하고 사람들의 규례를 전하는 것입니다.

피와 살은 하나님의 첫 사랑입니다. 첫 사랑이 없으면 책망받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구약으로 갈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수칙이 신약의 말씀입니다. 우리 이방인의 사도가 바울아닙니까? 그럼 사도바울의 서신서로 살아가면 됩니다.

사도바울처럼 되어야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부름의 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 일은 세상에 맡기고 우리는 그저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됩니다. 비판하고 판단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기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놓이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만이 복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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