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십자가의 감동에서 시작됩니다

제목 : 믿음은 십자가의 감동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데살로니가후서1:8-9  

우리의 삶은 부서지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기면 부서지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그 언덕에 가면 십자가 그 은혜에 붙잡힌 바 됩니다. 아! 못 잊을 사랑에 감동하는 것이 예배요 믿음이요 복입니다.

모든 땅이 이미 멸망 받았음을 깨닫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 만을 붙잡으면 살 수가 있습니다. 지옥은 갈 곳이 못 됩니다. 지옥은 1초도 견디기 힘든 곳 입니다. 지옥은 사탄의 감옥입니다. 우리가 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직접 땅에 오셔서 사랑의 증표인 십자가를 우리에게 보이시고 진정한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기도해서 받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을 구하십시오.

누구라도 십자가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구원은 십자가로 옵니다. 이제는 우리도 사랑을 행할 때가 되어야만 합니다.

십자가에 붙잡히면 십자가만 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십니다. 오시면 비로소 믿음이 시작됩니다.

성경의 목적과 십자가의 목적이 같습니다.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입니다. 오직 선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그의 말씀대로만 살아 내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7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5

예수그리스도께서 진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길은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좁은 길입니다. 더욱 온전한 것을 원하십시오. 기도로 나아가면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가 우리 삶의 주제가 되어야만 모든 것에서 승리합니다. 십자가가 빠진 삶은 어둠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인생이므로 바깥 어두운데서 이를 가는 가련한 신세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게 되며 구원하시는 뜻에 합당한 열매가 없으며 심판의 형 벌에 치를 떨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있다 하지만 진실한
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와 결합되지 못 한 연고입니다.

사랑을 행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만 보이니 세상 복만을 구하고 죄를 쌓고 다같이 죽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말로만 사랑하고 입으로만 찬양을 합니다. 신령과 진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진정 주를 기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기뻐합니다.

어떻게 구원만 쉽게 받아 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구원 받지 못합니다. 진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해야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좁은 길을 진짜 가야 됩니다. 넒은 길은 불순종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진정한 복이 옵니다. 진실로 무엇을 해도 예수님을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구세주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메시아시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되지 못 하면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주여 주여 하는 자 일 뿐 입니다. 그래서 천국과도 관계가 없으며 심판이 있는 지도 느끼지 못하여 평안하다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진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찾으면 됩니다. 골고다 언덕으로 가면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십자가의 감동에서 시작됩니다. 풍성하신 복은 그렇게 옵니다. 회개의 촛불로 옵니다.  

생생하게 살아서 주와 함께 사랑을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