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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는 것이 복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0.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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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을 행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13:16  

오직 선함은 십자가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입을 것, 먹을 것도 나누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예배자의 반열에 속하십시오.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보람이 되셔야만 합니다.

십자가를 잊지말고 그 뜻을 행하라 하십니다. 죽은 상태로 있지 말고 일어나 생명을 행하라 하십니다. 쉬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전심으로 진실하게 십자가를 구하며 나아가면 온전히 복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복된 사람들이 다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늘 회개의 촛 불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회개의 촛불이 꺼져버리면 암흑으로 다시 돌아가서 죽은 자가 됩니다. 오직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뿐입니다. 생명은 우리가 십자가에 붙잡힌 자로 돌이키는 것 뿐입니다.

회개의 촛 불이 잘 타고 있을 때는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가진 등잔에 기름은 십자가의 회개입니다. 천국의 길은 십자가의 회개로 찾습니다.
온전한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설교가 십자가로 시작하여 십자가로 끝이나면 온전합니다. 십자가 없는 설교는 어둠입니다. 반드시 분별해야 삽니다. 영문 밖에 나아가면 선한 양심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선한 양심은 십자가로 감동되어 주 만을 위해, 주의 방법으로 만 나아가는 자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양심을 가져야지 하나님께서 우리도 아들 삼아주십니다.

무조건 하나님 아버지 부른다고 기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선한 양심을 가진 아들의 신분으로 구하면 주께서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영원한 언약의 피가 우리를 살립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반드시 언약의 십자가로 반드시 감동되어야 주를 사랑하는 선한 마음이 생기고 주를 위해 주의 방법으로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온전한 믿음이 있다면 지금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성경 속에 사도들이 신부요, 빌라델피아교회의 성도들이 신부요, 초대교회의 거룩한 일 꾼들이 신부입니다.

구약의 말씀은 신약을 위해서 있습니다. 구약의 오랜 역사는 신약의 말씀 즉 예수그리스도을 나타내고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은 결국 우리들의 구원입니다. 우리 각자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구원되는 것이 아버지의 소원이십니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증거하시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이미 가까이 왔습니다. 근신하여 깨어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야만 합니다.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서 경건하며 거룩하며 온전하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옥 심판이 존재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순종과 십자가의 은혜의 감동과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하시며 말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받아서 행하는 믿음이 있다면 그는 좁은 길을 가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태어난 보람이 있는 자입니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성령 충만된 자는 거듭난 자며 회개된 자며 참으로 온전케된 자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는 오직 한 길은 신부의 행실이 온전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먼저 마음을 십자가로 고치면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가게됩니다.

마음이 고쳐지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말은 세상을 전합니다.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일이 자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사망이 일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그런 많은 교회들을 봅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갖었으나 죽은 교회, 세상교회들. 우리는 진정으로 새벽을 깨워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두드리고 찾고 구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 없는 복음을 알려서 어디에 쓰겠습니까? 그 누구도 날마다 예수님을 시시각각 부르는 기도를 드리지 않는 믿음은 이미 믿음이 아닙니다.

회개는 거듭남이요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과 그 동역자들처럼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시각각 영접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잠시라도 잊어버리면 신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는 시시각각 답을 해야 합니다. 오로지 주님을 찾는 기도를 드리며 그렇게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평생을 자기 복을 위해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해도 주님의 일이 아니게 됩니다. 신학을 해도 십자가 없는 신학은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갈 뿐 입니다.

나의 자아를 죽이고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감동 뿐이  없습니다. 늘 회개의 촛불이 켜져 있어 늘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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