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변하게 합니다

제목 :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변하게 합니다.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베드로후서1:11

정욕을 따르지 않이 하고 거룩한 성품에 참여한 자로 믿음의 덕으로 살아내면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부르십시오. 만왕의 왕과의 동행이 시작됩니다. 축복의 순종이 시작됩니다.

오직 개혁의 믿음은 순종입니다. 일 백번 개혁을 해도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덕을 이웃에게 끼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덕의 절제를 배우면 우리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덕이 있습니다. 보배롭고 큰 신 약속이 우리 안에 십자가로 이루어지면 신성한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주의 온전하심, 주의 광활하심, 주의 오래 참으심을 알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참아 주는 것, 함께해주는 것, 복음을 전해주는 것, 도움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길은 십자가 뿐이 없습니다. 모든 복의 소식은 그곳에서 나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 5:16

우리의 착한 행실을 사람들 앞에 나타내는 것이 복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세상이면 사망을 나타내고 우리가 바라는 것이 십자가이면 생명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렇게 바라는 실상이 예수그리스도여야 진짜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증인들은 다른 욕심은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을 할까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은 어디에 관심이 있습니까? 아직도 세상영광에 관심이 있습니까? 아직도 큰 차가 좋고 아직도 큰 집이 좋습니까? 아직도 세상에서 이름을 알리기를 바라십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들은 무엇을 바라며 무슨 일을 하기를 바라실까요? 신부들은 신랑만 보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신랑만 있으면 된답니다. 그들은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 소유를 다 예수그리스도께 맡겼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다릅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보물을 발견했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그 밭을 산 것입니다. 즉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할 수있는 거듭남이 있는 있습니다. 신부들은 사도행전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이요, 바울이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요, 뵈뵈 자매요, 거룩한 동역자들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들은 절대로 심판을 당하지 않습니다. 신부들은 절대로 신랑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신부들은 이미 목숨까지도 신랑께 맡겼습니다.

그들은 최초의 열매인 스데반처럼 진정으로 사나 죽으나 십자가의 증인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차례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이 길 외에 다른 구원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좁은 길이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거룩하며 천국은 온전합니다. 천국은 정금입니다. 천국의 12문은 진주입니다. 온전하지 못하면 못들어 간다는 뜻입니다.

천국의 성곽의 높이도 144(12*12) 큐빗입니다. 진정으로 거듭나야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12은 온전케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12지파로 시작해서 12사도요, 그래서 12문이 됩니다.

온전한 믿음을 두렵고 떨림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이어야 합니다. 온전하신 분은 오직 12사도의 스승되신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 "이기는 자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반드시 생명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셔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변하게 합니다. 주는 자로 변합니다.

우리가 십자가 안에 거하여 주를 위하여 살아가면 주의 동행하심, 성령의 충만하심이 시작되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하십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를 구합니다. 믿음은 오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한 영원하신 큰 약속 그것은 큰 사랑 이였습니다. 함께하는 것 만이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자는 이미 거룩한 성품에 참여한 자입니다.

다른 어떤 것에 취해서 살지 않고 예수그리스도께 함께 살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 딸이 되어 주와 함께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