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1. 9. 07:13

본문


제목 :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베드로후서3:14

우리는 점도 없고 흠이 없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따라갑니다. 온전한 사랑이신 십자가를 따라 나아갑니다. 그리하면 늘 평강으로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이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기도드리십시오.

이 땅에 우리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모르면 큰 일이 납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큰 기대를 갖고 계십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자녀가 되면 정말 큰 일이 납니다.

온전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하시기 바랍니다. 큰 복을 입고 십자가의 은혜가운데로 담대하게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이 고백이 온전한 고백입니다. 나의주님, 나의신랑, 나의 구세주, 나의 친구되신 예수그리스도여!오늘도 저와 동행하옵소서! 평생을 통하여 함께만 하옵소서. 이 마음이 사도행전의 마음입니다. 목사에게 온전한 믿음이 있으면 성도들에게도 축복의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갈라디아서 3:25

초등교사는 세상의 일입니다. 자기 영광이요 자기 자랑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신 온전한 신뢰가 아브라함에게 있었습니다. 생명과도 같은 아들을 하나님앞에 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생명과도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도 살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생명의 자손이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것은 십자가에 다 내어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아버지처럼 가장 중요한 것을 내어주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전심으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분부한 모든 것을 다 지켜 행야여야 합니다.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까지 가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인가? 이 땅인가? 수 많은 사역을 해도 상이 없는 것은 이미 자기 자신을 위해서 수고한 것이므로 상이 없습니다. 교회 이름으로 목숨을 내어주어도 순교가 아니게 됩니다. 사랑이 아니고 정욕이였기 때문입니다. 자기 성공, 자기 목회는 어둠의 일입니다.

평생을 자기 복을 위해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해도 주님의 일이 아니게 됩니다. 평생을 목회를 해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하나님께서 모르십니다.

신학을 해도 십자가 없는 신학은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갈 뿐 입니다. 나의 자아를 죽이고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감동 뿐이 없습니다. 늘 회개의 촛불이 켜져 있어, 진실로 늘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우리가 되셔야만 합니다.

유대교처럼 구약에서 사는 것은 사도행전의 믿음과는 거리가 멉니다. 바리세인과 우리의 믿음은 탐심입니다. 자기 영광입니다. 그래서 늘 구약의 형통을 좋아합니다. 생명 없는 어둠을 좋아합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그리스도 앞에 드리고 신랑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아래 있지 않고 축복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음 안에 있습니다. 빌라델피아 성도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충성된 삶, 순종의 삶이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별들이 계속 움직이듯이 하나님은 실제하십니다. 십자가도 실제입니다. 온전한 생명을 구하면 우리도 생명이 됩니다. 세상을 구하면 우리도 섞게 됩니다. 진실로 십자가에 붙잡혀야 살아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얻으면 다 얻는 것이요 예수그리스도를 멀리하면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3:18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언제나 십자가의 시랑에서만 시작됩니다. 오직 회개를 이룬자는 생명이 됩니다. 거듭난 믿음으로 평강을 이룬 자가 됩시다. 일어나 주님의 따스한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신랑의 손은 참으로 따스합니다.

생명의 복을 주시는 손을 잡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면 그곳은 반드시 푸른 초장이며 물댄 동산입니다.

이  충만한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