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은 십자가의 사랑의 에너지로 달려갑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 1:4
늘 온전한 곳으로 걸어가는 두 발이 필요합니다. 생명을 움켜쥐는 두 손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보는 두 눈이 필요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여주옵소서!
믿음의 인내는 축복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오늘도 참아내는 우리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다 참아내셨습니다. 우리도 참아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좁은 길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이 일이 선한 일입니다. 이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사람은 진짜 믿음이 있는 것이요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십자가의 사랑을 복되게 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쉬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죽는 날까지 돈과 예수님을 저울질 하며 살겠습니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7:13-14
좁은 문은 오직 십자가에 있습니다. 축복은 기쁨입니다. 축복은 갈등이 없고 참 평안입니다. 그저 온 마음을 십자가에 드리고 나아가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반드시 함께해주십니다.
인내가 이루어집니다. 행하며 걷고 달리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거룩한 곳은 거룩한 에너지로 달려갑니다. 세상은 생활의 염려와 욕심의 에너지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믿음은 십자가의 사랑의 에너지로 달려갑니다.
아버지께서 꿈과 용기와 담대함으로 창조를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것이 믿음의 축복입니다. 믿음은 축복의 생각으로, 축복의 마음으로 인내를 창조하며 진실로 오늘도 십자가의 죽으심을, 그 감동을 증거합니다.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9:49
불의 심판을 면하게만 하옵소서. 온전한 회개를 주옵시고 온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만을 기뻐합니다.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온전한 곳으로 걸어가는 두 발이 필요합니다.생명을 움켜쥐는 두 손이 필요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보는 두 눈이 필요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생명으로 온전케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입니다. 평강은 주님과의 연합입니다. 오직 구원받을 만한 믿음으로 발거름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따르지 않고 오직 우리의 스승되시고 모든것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만 따르게만 하옵소서.
사람은 누구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말씀만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의 말을 들어라 하십니다.
생명이 돈에 있지 않고 주님께서는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목숨을 잃는 자는 다시 얻는다고 하셨는 데 돈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목숨도 아깝지 않는데 아무것도 주님을 위해서 아깝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온몸이 찢기셨는데 사람이 왜 영광을 받으려 한 단 말입니까?온전하지 않으면 불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하면 풍성한 복이 반드시 있습니다.
오직 주 만을 사랑해야 축복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를 바라십니다. 죽어야산다 하십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은혜의 감격해서 소유를 다 팔아서 헌금 한 것입니다. 목숨까지도 주의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시대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을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새 부대가 되어야만 합니다.
새 부대는 새 하늘과 새 땅만을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라만을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은 생명을 원하는 성도에게 부어집니다.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만을 소원하며 진정한 성도로 살아내시어 심판을 면하는 평강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루십시오. 그리고 축복을 받으십시오. 그 선물은 이미 주신 것으로 손을 내밀면 받습니다. 마음의 소원이 예수 그리스도이면 온전한 복입니다. 가장 큰 선물을 받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믿음은 오늘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내 편되게 해달라고 애를 쓰지만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으로 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복의 원리입니다. 오늘도 그저 하나님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예수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오늘도 호흡하십시오. 먹던지 마시던지 오직 주님을 위하여 행하는 것이 복의 비결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며 오늘도 진정으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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