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목하면 평안합니다

제목 : 하나님과 화목하면 평안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디모데전서 6:12

시시각각 오직 오늘도 예수님만을 선택하면 복이 있습니다. 주를 향한 사랑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가득 차게 하옵소서. 주님을 진실로 기뻐하면 말씀을 지키고 인내할 수가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며 십자가로 나아가야 갈 수가 있습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 6:9

주를 사모하면 마음이 가난하여 집니다. 풍성하신 하나님의 복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면 세상에 있으나 주를 위한 삶이 있으니 마음이 재물에서 떠나 가난하게 됩니다. 몸은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마음에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곧 신실하고 거룩한 신부들, 진짜 성도가 됩니다. 그리하여 천국의 기업을 받게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충성함이 복이 됩니다. 진리를 깨달아 알면 좋은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만 살고 싶은 열망이 차고 넘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6:10  

거듭남이란 꿈이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꿈으로 달라집니다. 심령이 가난하며 오직 의에 주리고 목말라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온유의 땅을 일구기위해 나아갑니다. 이 길을 가는 자들만 구원이 온전합니다. 이것이 순종의 복된 믿음입니다. 이 영생을 취하십시오.

여호수아와 갈렙만 순종해서 살아났고 60만이 다 죽었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인류 중에 순종한 노아 가족 8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대홍수 심판으로 죽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날마다 영접하시고 순종을 이룬 사람만 구원을 이룬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십시오.

예수그리스도께 마음을 전부 드리지 못하면 세상에 마음을 두어서 돈을 사랑하고 자기 기쁨을 위해서 정욕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주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허망한 것을 위해 살아가다 영혼을 지옥에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5

자기 영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기 자랑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버려진 사람들입니다. 지금 내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나를 나타내려는 것이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납짝 업뜨려 회개하십시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아직도 믿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사탄의 올무는 탐심과 교만입니다. 사탄의 탐심에서 벗어나는 길은 주의 사랑을, 십자가의 피흘림을 절실하게 느껴야 가능합니다. 이 사랑만이 우리를 변하게 합니다. 감동되면 사도바울처럼 변합니다. 감동되는 즉시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함이 시작됩니다. 이 길만이 복의 길이요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한일서2:9-11

하나님의 소원하심은 오늘도 주의 손을 잡고 주와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분부하신 말씀으로 나를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화목하려면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바 되십시오. 자동으로 순종됩니다. 이것이 참 믿음, 참 평안, 참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소원대로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나아가면 하나님과 화평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