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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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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의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

그 무엇과 견주리오. 주님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다 버리고 다 내려놓고 갑니다. 모든 것 다 알아서 해주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신 달란트로 주의 빛을 세상에 알리는 일은 하나님을,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 길 위에
주의 기뻐하심이 함께합니다. 하나님이 웃으시면 온 우주가 웃습니다. 그 길 위에서 바로 서게 하옵소서. 이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요 우리가 있는 이유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서 세우시기에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의 기뻐하시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를 위해 찢기신 살과 피를 심장에 새기십시오. 십자가의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우리는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잊으면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온전한 믿음이 없는 자들이2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해 쓴 잔을 마실 수밖에 없었단다.

이 음성이 들려오는 사람들은 진실로 온전한 것을 바라고 구하여서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함을 이룹니다. 진실로 온전한 성찬의 믿음을 소유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1:22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존재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주여 제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지만 진정한 아들 딸들은 하나님께 늘 문안 인사를 드리며 함께 하기를 원하며 그렇게 영광을 드리며 축복 속에서 살아갑니다.

기도는 예배입니다. 찬양도 예배이며 복음을 전하는 것도 예배이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도 예배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그 다음 날 아침에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무화과 나무를 심판하셨습니다. 순종의 예배가 없는 불순종은 반드시 심판이 됩니다. 두려워하십시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3:10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전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에서 25장을 두렵고 떨림으로 보시고 회심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회심은 생명의 길을 걸어 가는 것입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천국으로, 생명으로 걸어가는 것이 회심입니다.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마21:33

둘째 아들은 뉘우치고 회개하고 포도원으로 일하러 갔습니다. 둘째 아들은 천국의 생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온전한 성도의 길을 본 것입니다. 회심를 이룬 초대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400년 부터 조금씩 믿음이 변질되어 악한 카톨릭 종교가 되었습니다. 성경 속 초대교회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초대교회는 신약성경을 완성했습니다. 초대교회는 12사도와 120명의 사도행전이 3천명, 2만명으로 시작하여 온 지구촌에 복음이 증거되었 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회개를 이루는 시작이며 처음 사랑의 감동의 믿음이 출발하는 자양분입니다.

바로 믿음의 시작과 끝은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그 보혈을 보고 세상에서 돌이켜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구원의 의미는 고통에서 건져지는 것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생명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입니다.

생명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함으로 그 행함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행하므로 세마포 옷이 입혀집니다. 오늘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치면 우리의 옷은 검은 색이며 긍휼을 베풀고 복음을 전하면 흰 세마옷으로 변합니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19:8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한1서 3:24

우리들이 살 곳은 아버지의 집 뿐입니다. 세상은 멸망일 뿐입니다. 반드시 돌이켜야 복이 있습니다. 온전한 분별은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 속에 온전히 거하게만 하옵소서.

믿음은 사랑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주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계명이 축복입니다. 천국의 법을 지키면 천국의 자격이 있습니다. 주와 함께 하는 것은, 주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의 법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전심이 아니면 기도가 아닙니다. 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면 믿음이 아닙니다. 복의 믿음 속에 살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이 되어 주십니다. 세상은 우리들을 사망으로 내몰아 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나옵니다.

복의 진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보물은 주와 함께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은 것입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으로 믿음은 시작되고 사랑을 행하는 것으로 의롭게 됩니다. 주를 기뻐하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복이 되어 주셔서 사실을 사실대로 알게 하십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한 1서 3:23  

주의 사랑을 알고 지키면 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오직 주의 방법대로 사랑을 행하는 축복의 사람이 반드시 될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충만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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