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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붙잡힌 복된 사람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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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께 붙잡힌 복된 사람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십자가의 보혈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십자가의 사랑 속으로 들어갑시다. 그 곳에 가면 거듭난 복된 인생이 열립니다.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그 은혜 어찌 값으리오. 온전한 고백이 평생을 통하여 흘러넘칩니다. 죄로 죽은 우리의 마음을 열리게 만드십니다.

회개의 문이 열립니다. 이 길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달려가십시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 이제 우리도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전해질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십자가에 가면 회개되고 거듭납니다. 거듭난 자들은 세상의 꿈이 없어지고 예수그리스도의 꿈으로 살아갑니다.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우리도 성결한 신부들로 변합니다. 우리들도 신실한 빌라델비아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한 번 영접하는 것이 아니고 늘 시시각각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천국의 생활을 해야 천국인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1서 3:10

예수그리스도에게 합당하게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신부들은 오직 신랑 뿐이 없습니다. 반듯이 신랑의 뜻대로만 행하기를 원합니다. 형식적이고 행위적인 죽은 믿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행하는 진실한 믿음만 구원을 받습니다.

요즘 가짜 믿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억지 구원만 주장합니다. 참으로 주님께서 탄식하십니다. 믿지 않는 것이 죄라하였습니다. 행하지 못한 믿음들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저 심판 받을 악한 종교생활이며 기복신앙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한1서3:18,22

우리는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삶 속에서 만나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온전히 주인으로 영접하며 비로소 하나님의 진짜 자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면 행하는 믿음이 되고 반드시 하나님께 사랑을 받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살아갑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기도로 날마다 십자가에 다가가며 말씀과 함께 할 때 진정 회개가 찾아오며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주님과 동행할 때 성령 충만해 지며 주를 위한 기쁜 삶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누구나 기회는 한 번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마22:5

친밀한 교재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이 자기 상황, 자기 이득을 따지며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도 지옥심판을 모릅니다. 두렵고 떨려하지 않아서 아직도 자기를 위한 세상 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12사도들이,120명의 제자들이, 3000명, 2만명의 초대교회들이 흩여져서 그렇게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사랑을 행하였습니다. 사도바울께서 예루살렘에 죽으러 가기 전에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하신 것처럼 예수그리스도께서 공의회 의원들과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마지막 고별 설교를 22장에서 25장까지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를 목숨받쳐 사랑하고 원수같은 우리를 이웃이라 여기고 생명까지 다 주고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도 그 같이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고별설교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악한 행위 믿음입니다.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어서 영원히 거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일어나셔야 합니다. 사람을 보지 마시고 직접 생명수를 공급받아야 생명나무가 됩니다.

늘 기도해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넘치도록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열매를 가득 맺는 생명나무로 변합니다. 이웃을 진정으로 네몸과 같이 돌보는 좁은 길을 가는 복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은혜가 올 때 기회를 확고하게 붙잡고 말씀으로 행동하십시오. 주로 날마다 결단하십시오. 주께서 기뻐하시며 늘 함께 하십니다. 이제는 주를 만날 때 입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시면 오셔서 동행해주십니다. 아들아 딸아 이제 함께 가자 하십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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