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께서는 저의 전부가 되십니다

제목 :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저의 전부가 되십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사도행전 7:55

사람의 마음으로 하지 않고 주의 마음으로 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스데반은 그 소리를 들었고 그 소리에 반응을 했습니다. 상황이 어찌할지라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스데반은 결국 다 이루었습니다. 죽도록 충성을 다했습니다.

이미 마음을 다 했기 때문에 목숨도, 뜻도 다 합니다. 진짜 죽도록 오래 참을 수 있어야 믿음입니다. 이 생명 다 하도록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주를 위해, 주의 방법대로 행해지는 것입니다. 스데반처럼 진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스데반은 집사지만 사도같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스데반은 자기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을 용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영혼을 의탁했습니다. 생명을 다해야 생명이 옵니다. 목숨까지 다 해야 진정한 안식이 주어집니다. 스데반 처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거듭난 믿음입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4:2-3

행하는 믿음은 죽도록 충성합니다. 행하는 믿음은 진실로 죽습니다. 진실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라도 반드시 사랑합니다. 행하는 믿음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닮았습니다. 성령충만하면 진실로 죽으러 나아갑니다. 온전한 믿음 아니면 영원한 고통의 지옥 형벌입니다. 천국은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갈라디아서1:7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 하셨습니다.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을 심으면 복으로 가고 악을 심으면 저주의 열매가 맺힙니다. 주의 뜻을 찾아 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애타게 부르시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신랑께서 지금도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탄은 그래도 괜찮다고 우리를 부추깁니다. 사탄이 십자가를 보지 못하도록 세상의 돈을 보게 만듭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을 조종하여 하나님께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잘 보이도록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사탄을 물리치는 것은 오직 주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없으면 주께 한 발짝도 다가가지 못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집니다. 말씀과 기도는 주의 십자가의 첫 사랑입니다. 말씀 안에 아버지의 사랑을 보고 주의 말씀으로 오래 참고 오래 견디는 것이 복의 비결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누가복음 13:24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면 모든 것에서 온전해집니다. 다른 것에는 복이 없습니다. 오직 주를 사랑하는 거룩한 신부가 되십시오.

말씀의 전부를 받아서 준행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이 계명입니다. 계명은 지키지 못했을 때 벌이 있습니다. 지키면 복이 되고 지키지 못하면 영 벌에 쳐해집니다. 지키는 길이 사는 길이요 좁은 길입니다. 좁은 길로 가십시오. 넓은 길은 사망입니다.

주께서 견디신 그 매서운 겨울을 알 것도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온몸이 얼어도 참으셨던 것임을 알 것도 같습니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주를 위해 살고파 오늘도 당신께 다가가며 당신의 명령을 행하며 가고자 합니다.

복된 소식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모든 것을 다 바쳐 했던 것처럼
저희도 따라가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의지할 뿐입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은혜를 날마다 부으시며
당신께 합당한 영 삼아주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길을 밝히보며 걷 길 원합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를 위해 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다면 온전합니다. 주를 전심으로 부르며 십자가의 길을 찾게 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소유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