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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으면 달라지셔야만 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5. 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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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었으면 달라지셔야만 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6

아브라함이 순종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순종하여 복을 입을 차례입니다.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하나님앞에 납짝 업뜨려 자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 하셨습니다. 가르쳐 지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들려와야 복이 있는 성도가 됩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복음 9:47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십니다. 아버지의 소원을 알고 순종하여 십자가로 나아가십시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복이 있습니다. 범죄하지 않게 됩니다.

죽지 않고 사는 길은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감당하신 주님만을 사랑하며 전심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업을 받으십시오. 축복을 받으십시오. 이 축복을 입지 못하면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가까이 하면 복을 입습니다.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9:41

주를 위한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온전한 상이 늘 있습니다.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복을 받을 순간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가 돕기를 원하십니다. 낮고 낮은 자를 사랑하면 복이 있습니다. 이 축복의 길을 가십시오. 이 땅의 일은 좀 실수를 하더라도 고난이 작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일을 실수하면 큰 일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요12:43

말씀이 들려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자기 영광입니다. 아직도 오직 예수가 되지 못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자기 사랑입니다. 천국의 일인 줄 알았는데 죽어보니 지옥이었습니다. 대학시험 준비를 12년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안정되게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기도는 그저 세상 형통입니다. 반드시 우리는 기도부터 천국의 기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진짜 복을 받으시려면 오직 예수로 사셔야 가능합니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죽도록 충성하라 하십니다. 반드시 제자들은 해산하는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세상 제자들은 세상에서 그저 먹고 사는 일의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일은 그저 조금 생색 내기에 바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일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다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너 무엇을 위해 살다 왔느냐  물으시면 우리는 답변할 것이 없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믿음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등잔의 기름이요, 두 달란트, 세 달란트입니다. 믿었으면 달라지셔야 합니다. 믿었으면 성경 속에 제자들 처럼, 사도행전의 교회가 되어야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하고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온전한 복이 임합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좁은 길을 가십시오. 그러지 아니하면 화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천국으로 변화를 해야 됩니다. 날마다 주님만 선택하셔서 동행하셔야 합니다. 죽도록 주님만을 사랑하십시오. 믿음이 달라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랑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해산하시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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