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으셔야 됩니다.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6:12
주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온전한 생각만 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닮아야 하고 오직 예수가 되어야만 믿음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믿으십시오. 그래야 팔 복의 사람이 됩니다.
누구를 본받기를 원하십니까? 진실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본받고 사도들을 본받고 온전한 초대교회를 본받기 위해 기도하며 달려갑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정도는 되어야 거듭난 믿음입니다. 그들은 생명의 좁은 길만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넓은 길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상에서 부하려하고 십자가에 붙잡힌 것이 없어서 세상과 종교와 철학으로 살아갑니다. 초대교회를 망친 어거스틴이 십계명 중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 제2계명을 없애고 거룩한 초대교회를 타락시켜서 저주의 카톨릭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카톨릭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어거스틴은 영지주의 이단이였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게으르지 않고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떠납니다. 이것만이 선한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믿음의 선배들을 보고 우리도 힘을 내어서 천국의 길을 재촉해야 합니다. 진실로 좋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은 좋은 것을 얻고 승리의 길에 서서 오늘도 묵묵히 걸어갑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좁은 길은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이 되는 이들이 걷는 길입니다.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그 은혜 어찌 다 갚으리오. 이 마음이 있다면 우리도 좁은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성찬의 예배입니다. 십자가의 증인이 되어 그 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의 믿음을 닮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살아납니다. 그들은 좁은 길을 완주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쉬는 자들은 소생할 기회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을 수록 저는 죄인이오니 종에 하나로 써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며 순종하길 원합니다.
사망아 쏘는 것이 어디있는냐하며, 사망의 불활살을 소멸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고자하는 자들은 이미 복을 넘치도록 받은 것입니다. 믿음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원하는가로 결정이 납니다. 진실로 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오셔서 가르쳐주시고 좁은 길을 가게 하십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6-27
양이면 십자가에서 불어오는 사랑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양들은 오래 참을 수도 있고 진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배반을 할 수가 없으니 참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불완전하지만 주님은 모든 일에 완전하시며 우리는 없지만 주님은 모든 것 이 있습니다. 그저 맡기고 따라가면 진실로 온전해집니다. 진짜 믿음이 있어야만 진짜 복을 받지 않겠습니까?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
예수님의 이 마지막 기도에 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참으셨으니 우리도 끝까지 해산하는 고통을 참아내야 생명이됩니다. 사망은 참을 수도 없고 참아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주의 교리를 만들어 그 우상 안에서 살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적이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이루어야할 소명은 주님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나라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온전한 생각만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완전하게 변화를 받아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만 보이고 주님만 생각나고 주의 말씀이 깨달아지면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우리도 세상이 어찌하든지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삶을 살아냅니다.
우리도 복된 길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제는 주의 말씀대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에 서서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복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와 영지주의를 믿고 있습니다. 저주의 혼합기복종교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복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아 알면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길로 나아가십시오. 이 복을 받으십시오. 모든 것이 온전해집니다. 삶의 기쁨이 찾아오고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고독하지도 않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의 말씀을 알고 따라사는 것입니다. 놀라우신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히면 반드시 복을 넘치도록 받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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