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십시오

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십시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5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이고 계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고 어둠과 처참함만이 가득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달려가십시오.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에게 목숨까지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오직 그분께만 올인하십시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풍성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십니다.

우리와 온전히 사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십시오. 오직 주를 기뻐하십시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한 복이 임합니다. 온전한 복을 잡으면 온전합니다. 물질을 원하면 물질로 갑니다. 돈이 우리를 온전하게 못합니다. 온전한 가치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심판되기 때문입니다. 폐망한 것을 잡으면 폐망할 것이요 생명의 복을 잡으면 은혜와 평강이 넘칩니다. 좋은 눈이 필요합니다.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막13:36-37

거듭나면 주님을 위해 살고 싶어지고 주님을 위해 새벽도 깨어 일어나 예배도 드리고 싶어지고 복음도 전하고 싶어지고 주님을 위해 좁은 길을 가고 싶어 집니다. 비로소 선한 일이 시작이 됩니다. 꿈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오직 일편단심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오셔서 함께해 주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들려와야 합니다. 진실로 원하면 기도가 되고 행하는 복된 믿음이 시작이 됩니다. 진실로 원하면 신앙이 되고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사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 집니다.

주를 위해 살면 주의 말씀만 들려오고 나를 위해 살면 욕심만 들려옵니다. 주를 선택하면 하나님 아버시께서 오시어서 가르쳐주시어 진실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풍성한 복을 받습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쳐서 이웃과 열방이 복을 받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이전에 폐역하던 길에서 주를 선택하는 결단과 신앙이 있으니 이제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는 대 저택입니다. 이곳으로 오십시오. 십자가의 그 문이 있으니 여시고 오십시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니는 것입니다.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신부는 신랑의 뜻을 따라 하나되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미 신랑께서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신부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니 신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따라만 가십시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라디아서5:16

오늘도 화평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저 세상 일이겠습니까? 오늘도 주님의 동행하심을 구하면 온전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할 일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우리 안에 오시는 성령님께서 마음을 십자가로 감동케하십니다.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고 오직 주의 나라를 이루는 꿈으로 바꿔지는 것이 거듭남이요 회개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찾는 자 위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순종의 권능을 주시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라 하십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기도는 주의 동행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시면 세상에서 잘 되는 꿈은 없어지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남습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고 믿음을 들어내며 거룩함으로 나아가십시오. 믿음은 말씀을 지키기 위한 기도로 잉태됩니다. 날마다 구원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믿음입니다.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3:36-37

잔다는 것은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고 세상을 위해 종노릇하고 있다고 책망을 하시는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정신을 차리고 십자가의 처음 사랑을 알고 마음이 변화를 받아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며 따라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7

겉사람이 박해를 받을 수록, 예수그리스도께 충성를 다할수록 우리의 속사람은 천국으로 변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나아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께 붙잡힌 사랑이 있습니다. 그 길로 달려가시면 복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1-12

어찌 하든지 부활에 이르기위해 달려가는 것이 회개요 거듭남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혀사는 이들만 진짜 믿음이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이 길을 가십시오. 그래야 온전히 삽니다. 그래야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습니다. 어찌 이를 갈며 슬피우는 인생이 되려하십니까? 사도바울처럼 예수께 붙잡힌 인생이 되십시오. 팔 복의 사람이 됩니다.

진실로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따라갔습니다. 우리도 모두 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따라다녀야만 합니다. 여기 그대로 있으면 다 지옥 심판입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빗겨가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가족 구원과 이웃 구원을 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오십시오. 오셔서 복된 아들과 딸로 영원하십시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