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날개를 펴서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제목 : 예수의 날개를 펴서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로마서 14:8  

생명의 소리, ㄱ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의 소리가 들려와야 우리도 복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들려와야 우리도 복된 자녀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식이 들려와야 우리가 제자가 됩니다. 제자이면 성도되고 진짜 아들 딸이 됩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로만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나의 병을 고쳐주셨다고 내가 아버지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하시므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생명만을 구하시기를 학수고대 하십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디도서3:6

사도바울께서 믿음으로 나은 아들 디모데와 디도처럼 성령충만하면 우리도 온전합니다. 우리가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에게 가십니다. 전심으로 쉬지않고 기도 드리는 자에게 오십니다.

"당신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채 있는 중인 이들도 있는 중입니다. 그것은 당신들에게서가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8 (헬라어 원문 직역본)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개역개정)

엉터리 값산 구원이 번역 오류로 인함입니다. 사탄의 가장 큰 전략입니다. 지금이라도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믿음의 선물은 늘 회개하는 심령에게 찾아오십니다. 아버지 집에 종의 하나로 써주옵소서. 빗자루라도 되어서 아버지의 집을 깨끗게 하길 원합니다. 우리 마음이 아버지의 집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만를 사모하는 신부들에게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지키게 하십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도
첫 날개 짓은 목숨을 건 모험이었다.

나도 마지막 날개를 펼쳐야겠다.
바로 예수의 날개를 펴서 나는 것이다.

예수의 날개를 펴라.
날자
날아보자
예수의 날개로 날자
주의 눈으로 앞을 보며
주의 빛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것이다.

주가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날아가자.
평강의 하늘을 날자

우리가 거룩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도 비방하지 말라하십니다. 정죄하는 일은 가증한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직 순종입니다. 마음의 순결입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4:8

오직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첫 사랑의 본을 보이셨으니 서로 사랑하며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령 충만하다면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서로 돕습니다. 성령 충만하다면 충분히 배워서 날마다 사순절이요 날마다 십자가를 기념하는 성찬의 예배자가 반드시 됩니다. 이것이 성령 받은 증거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그 사랑을 증거하는 예배자가 되는 것이 믿음이요 예배입니다.

다른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고 사탄의 신부, 즉 음녀가 됩니다. 우리 마음의 주인은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주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