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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 나를 잊고 사느냐?/심수봉의 찬양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1. 10.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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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잊고 사느냐?

                                                                         박충권

 

 

다윗도 있고 모세도 있는데,
왜 예수 십자가를 잊었는가?
골고다의 붉은 피가 아직도 마르지 않았는데

왜 나를 잊고 사느냐?
왜 나를 지식으로만 대하느냐?
어느 숲에서 길을 잃었느냐?
비단길을 찾느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처럼
무덤덤해지느냐?
시리고 시린 겨울이 닥쳐와야
십자가를 잡겠느냐?


주님의 슬픈 얼굴
호수에 비춰보아도
보는 이 없어
하늘을 바라보며 울부짖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된다.

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십자가 사랑 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알고 있는 것과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모두 다 살려주소서!
십자가로 살려주소서!
성령 은사만을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고
힘이 되는 말씀만 따르며 그렇게 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거라 한다.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이다.
죄는 그대로 두고 은사만 찾는다.
성령님은 십자가로 오시는 데 

성령님은 십자가로 오시는 데
잠깐 동안의 성령체험을 갈급한다.

 

십자가와 예수님을 설교하지 않으면
십자가 없는 교회가 된다.
구원이 없는 교회가 된다.

예수를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아니다.
예수님의 슬픈 얼굴이 보인다.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사람들
구원도 없고 축복도 없는 길을 가는 사람들
가련한 이 백성 그 누가 구원할까?


모든 축복이 십자가로 오는데
십자가로 예수님과 하나 되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고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느낌이 없는 사람들
죄인이란 사실이 느껴지지 않아서
십자가가 고맙지 않다.
그래서 온전한 회개를 모른다.
그래서 구원은 없다.

 

 

 

 

 

 

 

 

 

 


 

 

 

 

 

 

 

출처 : 예수의 날개를 펴라
글쓴이 : 이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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