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독창%2B합창]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곡

내영혼의 찬양

by 박충권 목사 2014. 9. 5. 15:21

본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나운영 작곡/신영옥 노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2004 조수미 송년콘서트에서

 

피아노 3중주로 결혼예식때 연주한 동영상.→ http://video.naver.com/2008071014135401213

 

찬불가를 작곡했었다는 이유로 인해.. 이곡을 교회내에서 부르지 못하게 할 뻔 했지만..

아래 계속보기를 눌러보세요~!! 

2005-10-04 12:58
드디어 교회 품으로 돌아온 나운영 찬송가
통합 제90회 정기총회에서 총대 전원 찬성으로 통과

▲고(故) 나운영 작곡가
“찬불가를 지은 작곡가의 찬송가”라는 이유로 새롭게 발행되는 ‘21세기 찬송가’(가칭)에서 빠질 위기에 처했던 고(故) 나운영(기장 성남교회)의 찬송가를 마침내 교회에서 정식 찬송가로 부를 수 있게 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안영로 목사, 이하 통합총회)는 지난 제 90회 정기총회에서 21세기 찬송가에 나운영의 찬송가를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총회는 서울강남노회장 정태봉 목사가 제출한 ‘나운영 곡 금지명령 해제’의 건을 총대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당초 나운영의 찬송가는 21세기 찬송가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찬송가공회의 구성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찬불가를 지었다”는 이유로 지난 88회 총회에서 이를 반대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교회(통합) 이종윤 목사는 “나운영 선생이 찬불가를 지은 것을 회개해 죽을 때까지 찬송가만을 지었다”며 “이미 회개했기에 그의 곡을 새로운 찬송가에서 빼서는 안 된다”고 노회에 헌의했고, 노회가 금번 90회 총회에 이를 헌의해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헌의안을 제출한 정 목사는 총회 제안설명에서 “민족음악의 기수로 1,150여 곡의 성가곡을 작곡한 나운영 장로의 작품을 찬불가의 작곡자라는 이유로 총회가 21세기 찬송가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의해 기독교 음악사에 빛나는 그분의 작품이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운영 장로가 비록 찬불가를 지었지만 이후 하나님 앞에 크게 회개하고 그 증표로 매일 찬송가 한 편씩을 작곡, 1,005편을 작곡했다”는 나운영의 아들 나건 씨의 말도 덧붙였다.

아울러 “1949년 ‘주께 드리네’를 작곡한 후 소천하기 한 달 전까지 그가 입버릇처럼 한 말이 있다”고 운을 뗀 정 목사는 “내 손에 피가 마를 때까지, 하나님이 저를 천국으로 부를 때까지 성가를 만들고 발표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나운영의 말을 빌어 “21세기 찬송가에서 나운영의 곡을 제외키로 한 총회 결의를 철회할 것”을 총회에 청원했다.

한편 한국찬송가공회에 따르면 나운영의 찬송가가 실린 21세기 찬송가는 내년 부활절 기간에 맞춰 발행될 예정이다.

출처 : 벨 라 미 네
글쓴이 : 벨라미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