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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목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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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사는 목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4:26

성령께서 오시면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만 생각이 납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나와의 생활입니다. 탐심이 믿음에 들어가면 믿음이 아니게 됩니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을 닮았습니다. 그들의 사는 목적과 방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모든 것 보다도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을 찾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지옥 심판을 알고 살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거룩이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사도바울을 만나고 가정과 일터가 교회가 되었습니다. 디도 유스도의 집이 교회가 되었고 그리스보가 성령 받아 많은 믿는 자가 생겨났습니다.

사도바울께서 가는 곳에 예비된 백성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죽음을 불사하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은 우리와 믿음이 다릅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임하셨고 세상 가치관에서 천국 가치관으로 변해서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살아냈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들어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몸에서 존귀하게 되는 것을 향하여 전심전력했습니다.

믿음은 절대 변하지 않아야지 믿음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믿음이 임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도바울처럼, 디모데처럼, 실라처럼, 뵈뵈자매님 처럼 반드시 바뀝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반드시 성령님과 함께 오십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교회와는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성령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거룩이 없습니다. 탐심과 교만을 우상으로 모시고 삽니다. 세상 성공이 목적입니다. 구원도 받았다고 합니다. 성경과는 다른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 사도바울은 구원은 아직 이룬 것이 아니다고 하고 푯대를 향하여 쫓아간다고 하십니다. 죄인 중에 괴수라하십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도바울처럼 거듭납니다. 그럼 우리들의 믿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성령께서 임하신 증거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먼저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고 두드리고 찾습니다. 매일 쉬지 않고 주님을 환영하고 기뻐하는 신부가 됩니다. 이것에서 벗어나면 기복 신앙이 되어 게으르고 완악합니다.

결과만 챙깁니다. 구원도 자기 스스로 받아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은사주의와 신비주의가 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결국, 바깥 어두운데서 슬퍼하며 이를 가는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성경 안에만 진실이 있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나와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오직 사는 목적, 사는 방법이 예수그리스도이면 진짜 믿음입니다. 다른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면 사망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 못된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복 신앙은 자기 자신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기복 신앙은 구원 확신주의와 은사주의의 힘으로 자라납니다. 세상에서 나왔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세상이 멀어지고 자기 소유와 목숨까지 신랑되신 예수님께 맡겨집니다.

순종하는 생활로 거룩의 옷을 입습니다. 이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으시면 여러분은 성령께서 임하신 성전이 확실합니다. 이 충만한 믿음의 복을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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