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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신 이유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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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를 지신 이유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5:15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이 구원의 길이요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풍성히 받는 유일한 길이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모진 십자가를 지신 이유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 말씀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성경 66권이 있는 이유입니다. 어찌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을 잊어버리겠습니까? 어찌 나를 위해 구멍이 뚫리신 신랑의 손을 뿌리치시겠습니까? 꼭 잡고 절대로 놓지 마십시오. 거듭난 이들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뿐입니다.

오늘도 그저 예수그리스도의 나라를 어찌 세울까에만 집중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늘 그 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그 사랑을 전하며 사는 것이 성찬의 예배자들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순종이 복입니다. 천국은 오직 순종을 이룬 자들이 들어갑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반드시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습니다. 지금 확정하시고 지금 살려달라 기도하십시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6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요14:26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자 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우리가 사랑을 행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피차 서로 용서할 때 주의 나라는 평안합니다. 구원 받을 만한 진짜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이 믿음이 순종을 만들어 내고 주의 나라를 만들어 냅니다. 종교생활로는 세상만 만들어낼 뿐입니다.

죽어가는 이웃들을 깨워서 함께 나아가는 사명을 다하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길 위에 넉넉히 걸어갈 때 하나님의 기쁨이 넘칩니다. 생명 얻는 회개는 순종으로 갑니다.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와 합한 자가 되어 오늘도 복음을 증거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나아갈 때 죄가 없어집니다.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불순종하면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으로 진군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오늘도 주님 만을 기뻐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습니다. 전심으로 주님만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사명을 다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진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이제는 우리가 새 것이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 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통치를 받는 자들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고 나아가는 십자가의 피조물이 되셔야만 합니다.

오직 이 복을 받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 까지 날아오르시길 축원드립니다. 믿음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옷이 새마포 옷입니다. 이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오직 이 길에만 우리의 살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원히 삽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시면 우리의 수고가 그칩니다. 진정한 승리가 있고 온전한 평안이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침을 일찍 깨워서 오직 복이신 예수그리스도만 선택하시고 그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한 날이 되시면 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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