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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는 유일한 길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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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정으로 사는 유일한 길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한1서 3:24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 말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십자가의 사랑 안에 영원히 갇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는 완전함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시작이시요 끝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예수그리스도. 우리도 그 사랑 안에 영원히 갇혀 살게만 하옵소서. 온 몸이 찢겨지셔도 우리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 가운데서 우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그 은혜  어찌 값으리오.

우리도 주를 위해 그 사랑의 빚진 자로 그 길을 온전히 달려만 갑니다. 그 구원의 좁은 길 위에 온 백성이 달려가게만 하옵소서. 이 한반도에도 거룩한 십자가의 길이 생겨서 우리 한민족이 복받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늘 감동되게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은 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에 감동이 됩니다. 어찌 아버지의 그 사랑을 잊으리오! 이제 우리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만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2

믿음의 결국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신부의 모습이 요한계시록 21장에 기록이 되어 있고 22장은 말씀을 지켜 행하면 살리라 하시며 성경 66권의 끝을 맺습니다.

신부의 모습을 금 갈대 자로 측량을 해도 흠이 없다하십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다 똑같고 성곽의 높이도 온전하다고 하십니다. 성도는 정금처럼 흠이 없다하십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금 갈대 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신부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냅니다.

정금은 사도바울처럼 끊임없이 선한 길을 재촉하는 분들입니다. 우리도 그 길을 재촉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온전한 눈물, 십자가의 눈물이  있어야만 합니다. 거룩을 원하면 거룩이 옵니다.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하셨습니다. 땅을 원하면 땅이 올 것이요 하늘을 원하면 하늘이 올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새 하늘과 새 땅만을 원해야만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심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어야 합니다. 오직 순종하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정금의 신부들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노래, 새 포도주의 노래를 부르며 따라가십시오. 천국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부르는 생명의 노래, 산 자들이 부르는 충성의 노래만 부릅니다.

사도바울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셔서 온전한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거룩한 눈물로 가야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닦아주실 눈물이 있으면 됩니다. 하늘의 생각과 하늘의 마음으로 변하면 됩니다. 오직 성령충만 되면 바뀝니다. 진실은 진실이며 세상은 세상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좁고 좁은 길을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온전한 길, 진정으로 사는 길로 가십시다. 온전한 믿음을 구하면 반드시 복이 됩니다. 온전한 믿음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우리의 꿈이 기도가 됩니다. 믿음의 덕을 끼치고 그리스도의 권면으로 사시는 결단을 하십시오. 내가 살면 가족이 복 받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며 가족에게도 임하십니다. 이웃에게도 복이 임하십니다.

내가 변하면 됩니다. 내가 먼저 십자가를 지면 됩니다. 사도바울 처럼만 변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나라만 소망하십시오. 진실로 복이 임합니다. 이것이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예수그리스도를 향해서 흘린 눈물이 있다면 천국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의 손 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십자가의 사랑을 넘치도록 품고 끝까지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리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만 필요하고 주님만 기뻐하고 기뻐할 뿐입니다. 이 온전한 믿음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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