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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한대로 복이 임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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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한대로 복이 임합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1서 2:6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면, 가나안 땅으로 가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축복해 주시겠다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축복에는 늘 조건이 있습니다. 말씀에 복종하는 이 행하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하는 것으로 복을 받습니다. 좋은 기도를 드려야 좋은 것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이웃들에게 천국이 전해집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해야 두렵고 떨림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백성들이 늘어납니다.

우리의 말은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의 말이어야 합니다. 표정도 말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온유가 나타나는 우리가 되어야만 복이 있습니다. 입에서 악이 나가면 악으로 돌아오고 선이 나가면 선으로 돌아옵니다. 분으로 나아가면 분으로 돌아오고 맙니다. 심는대로 거둔다하셨습니다.

늘 온유와 자비로움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복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십자가의 사랑이 차고 넘쳐야 가능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권능은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성찬식을 기념하라하신 이유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주를 만나지 못합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13:3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주의 고난과 주의 부활입니다. 늘 사순절과 부활절이 마음에 있으면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차고 흘러 넘칩니다. 이제는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나아가서 온전한 복음을 사도들처럼 전할 수가 있어 집니다. 속죄가 이뤄집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신부의 삶이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가진 등잔의 기름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면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 채워짐으로 말미암아 증인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23:26

정결한 신부로, 제자로, 온전한 성도의 모습으로 비로소 나아갑시다. 쉬지 않는 기도속에서 마음의 소원이 예수그리스도로 바뀝니다. 이 사랑이 있을 때 비로소 처음사랑을 가진 자가 됩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무익한 믿음이 되고 맙니다.

성경 말씀의 목적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지말라.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순종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자라면 반드시 바뀝니다.

반드시 거듭나서 새 예루살렘이 되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같은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소원은 이적 우리가 오직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오직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순간, 결단하는 순간, 아버지께서 오셔서 모든 것 완전케 하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16:24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반복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하면 이루리라 하십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 들어간다 하십니다. 아버지의 뜻은 예수그리스도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루리라 하십니다.

구하면 받는다 하십니다.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바로 성령충만 입니다. 육에 속한 자의 모습은 세상기도입니다. 성령충만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세상에서 잘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복입니까? 아직도 세상 일들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은 예수님과 아직도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죄의 일에서 손을 떼십시오. 믿음은 죄에서 돌이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구약의 다니엘도 욥도 다윗도 요셉도 목숨걸고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과 신부들은 생명으로 살아서 지금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돈 욕심으로 사는 것은 죄입니다. 사랑으로 사는 것이 속죄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은 돈에서, 탐심과 교만에서, 우상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오직 성령충만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그래야 죄에서 멀어져서 천국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천국을 심으면 천국이 자라납니다.

믿음은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입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길을 가고 있을 것입니다.

쉬지 않고 주님과의 동행을 기도하며 일어나 걸으시면 됩니다. 제자들처럼,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달려갈 길이 있습니다. 우리도 사도시대의 성도들처럼 나아가시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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