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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견디시면 곧 우리가 승리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2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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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금만 더 견디시면 곧 우리가 승리합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십자가만 보이면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 사랑에 붙잡혀야 거듭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만을 증거하는 예배자의 반열에 속하게 됩니다. 거듭남이 없는 믿음은 순종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1:27

믿음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 맡기는 것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절망도 모든 것 주님께 맡기면 우리도 온전히 살 수가 있습니다. 맡기셔야 온전케됩니다. 내가 하면 믿음이 아니게 됩니다. 오직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 맡기시고 그저 기도하기에 힘쓰십시오. 기도가 멈추면 믿음도 멈춤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온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호흡하는 것도 맡기셔야 합니다. 일상을 예수그리스도께 맡기십시오. 맡긴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이요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가증한 것입니다.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불순종은 곧 불지옥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간절한 기대와 소원으로 부르십시오.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걸어가면 살아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하나님은 세상과 구별되시어 거룩하십니다. 숫자도 구별하여 사용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 숫자를 이단들이 다르게 해석해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알리어서 교회를 보호해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다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신부 옷이 12입니다.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로라" 성도들의 행실이 12가 되셔야 합니다. 바로 생명수 샘물을 마셔서 지키는 자는 12에 해당됩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진리로 우리들의 악하고 게으른 마음과 생각을 고치십니다. 우리의 머리가 예수그리스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신실한 교회 즉 어린양의 신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신부입니까?

계21장은 신부의 모습에 대하여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신부의 믿음을 금갈대자로 측량을 했습니다. 금갈대자는 생명수의 말씀입니다. 성도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살아내어 흠이 없고 순전하다는 뜻으로 가로, 세로, 높이가 12000, 성곽높이144, 12 진주문, 바닥은 정금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계14장에 속량함을 받은 144000이 부르는 새 노래는 순종의 삶을 살아내는 성도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2의 12는 온전하고 온전하다는 뜻입니다. 12의 12는 144가 되고 1000은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십사만 사천이란 영생함을 받은 온전하고 온전한 자들이란 뜻입니다. 불순종이 없는 성도들입니다. 신약은 심판의 법전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마음을 다하여 받으시고 지켜야 죄가 없어집니다. 불순종은 심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근신하므로 깨어 기도하십시오. 곧 심판이 진행됩니다. 오늘일 지, 내일 일 지 이 땅을 떠나는 순간 곧 심판이 준행됩니다. 그래서 2000년 전부터 마지막 때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아내십시오. 진짜 믿음을 가지십시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사탄은 불완전한 6입니다. 사탄의 시간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뿐입니다. 즉 42시간 뿐입니다. 사탄이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간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곧 우리가 승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서 완전하고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십사만 사천입니다. 온전한 새 노래,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을 때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사명을 감담해야 정금이 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조금만 더 견디시면 우리가 곧 승리합니다.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사람을 심판하시는 예수그리스도께 맡기셔서 진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시면 이 모든 축복을 받은 자로 영원할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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