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기다림
2009.06.25 by 박충권 목사
눈폭풍
2009.06.24 by 박충권 목사
이 마음
2009.06.17 by 박충권 목사
끄지않기
2009.06.16 by 박충권 목사
성령
2009.06.07 by 박충권 목사
천년의 기다림 박충권 천년의 기다림으로 태어난 청송이여 모진 영겁의 세월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제 태어났구나! 조심스럽게 한발자욱 한 발자욱 걷다보면 천년의 기다림이 서럽지 않겠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그 뜻을 받드오니 그냥 걷게 해주소서 오늘은 내일이 되고 내일이 미래가 될 때 우리의 ..
박충권 목사 2009. 6. 25. 13:12
눈 폭 풍 박충권 눈 덥힌 시베리아 벌판 가도가도 하얀 세상 눈길을 헤치고 나는 달리고 달렸습니다 어둠 속에 하얀 눈 폭풍이 휘몰아 치는 그길을 나는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아직도 깜깜한 밤 하늘을 쳐다보아도 땅을 쳐다 보아도 하얀 눈 뿐입니다 그려 어제 밤 혹한 눈 폭풍은 갓여린 어깨를 흔들..
박충권 목사 2009. 6. 24. 13:17
이 마음 박충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
박충권 목사 2009. 6. 17. 14:14
끄지 않기 한부인이 눈앞에 닥친 일을 심각하게 걱정하면서 앉아있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식탁 위에 웬 낯선 우편물 하나가 놓여있었습니다. ‘어라, 이게 웬 우편물일까?’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렴풋이 아까 자기가 우체부에게 그것을 받았던 일이 ..
박충권 목사 2009. 6. 16. 22:17
성 령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박충권 목사 2009. 6. 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