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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얻는 회개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2. 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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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로마서4:13,1-25.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천국의 상속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서 심판자로 판단자로 계십니다.

행위는 마음없이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없이 행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증오하십니다.

주님을 절실하게 사랑하지 못하고 하는 찬양도 예배도

기도도 모두 다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 없으면 여전히 자기의 정욕을 위해서

오직 나를 위하여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는

이기적인 것 뿐이 없지 않겠습니까?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온몸이 찌껴지셨는데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기도가 나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는데 왜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까요?

오직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칭찬을 받은자가 구원됩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한 자가 구원됩니다. 달라고만 하는 기도 가지고는

주여 주여하는 자에 불가합니다. 여전히 하나님하고는 남남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아니고 이웃집 아버지일 뿐입니다.

아버지집의 아들들은 회개로 돌아온 탕자들 입니다.


생명얻은 회개를 가진 자, 십자가의 첫사랑에 감동된 신부들인 것입니다.

회개로 모여 기도하는 곳이 썰렁하면 누가 하나님 아들들입니까?

누가 믿음있다 하십니까? 회개를 해 본 사람이라면 주님 사랑이 있고

회개가 주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임을 압니다.

회개 말만 들어도 깜짝놀라 일어납니다.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회개자리에 나와서 온전하신 주님을 더욱 찬양하며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함께 이백성들을 구합시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답니다. 회개의 복을 입어 나아갑시다.

이제 마지막 때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깨어 기도하십시다.

곧 주께서 오십니다. 주님께 충성을 다 해야 이 모든 것을 다

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이 백성을 기도로 살려냅시다.

모여 제발 기도합시다.


토요일마다 2ㅡ5시 한국기독회관 2층 홀에서 진행합니다.

함께 복된 길로 달려갑시다. 바울이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다 걸어 갔듯이 우리도 우리의 달려갈 길을 끝까지 걸어갑시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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