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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랑의 본을 실천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2. 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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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13:15,1-38.

십자가의 죽으심은 사랑의 본을 행하신 것입니다. 너희도 이렇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도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라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라하십니다.

충성으로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 갸롯유다만 주님을 팔았습니까?

베드로만 주님을 부인합니까? 우리도 부인하며 주님을 돈받고 팔지 않으십니까?

말씀을 그대로 받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인하며

주님을 세상의 복에 팔고 세상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가증한 자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는 기적이 아니고 주님의 헌신이며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신 증거입니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능력입니다. 그 사랑에 감동되면 반드시

충성된 복의 사람이 됩니다.

바로 주님의 사랑의 본을 받아서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바울처럼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것만 믿음입니다. 말씀을 행할 능력을 공급받아

우리도 주의 신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20


아들을 영접하면 성령께서 말씀으로, 진리의 영으로 오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들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오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4


오직 우리는 주의 사랑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입니다.

충성된 종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충성된 종이 되지 않고는 말씀을 행하지 못합니다.

바울이 되지 않고는 서로 사랑하지 못 합니다. 주의 뜻을 분별하지 못 함으로

불쌍한 자가 되고 맙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됩니다.

주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 주셨으니 그 본을 받아 우리가 증인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복된 마음은 오직 십자가의 주님 사랑에서 나옵니다.

구원은 주의 헌신에서 나오며 주께서 사랑의 본을 실천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충성된 종으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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