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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 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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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3:18,1-18 이 땅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이 땅이 이제는 생명되게 하옵소서.이제는 살아나게 하옵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세상의 복을 그만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된 살과 피가 어찌 세상의 복으로 변하겠습니까? 지금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외치시는 성령의 생명의 법의 말씀이 온 우주를 덮고 있는데 어찌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살아서 오라고 우리를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오직 생명입니다. 우리가 생명이 되면 생명을 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복에 사로잡혀 있으면 하나님 잘 믿어서 땅의 축복을 받아라고 전합니다. 죽기 살기로 고생해서 사역을 했는데 생명의 면류관은 없고 세상의 복에 충성하여 세상의 면류관만 있습니다. 어찌 이렇게 우리가 죽는 길로만 나아가겠습니까? 지금도 성령강림절입니다. 지금도 사순절되면 됩니다. 피와 살의 감동만 있으면 주만을 날마다 시시각각 불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침을 깨워서 예수그리스도를 찾았습니까? 찾아야 합니다. 반드시 찾으면 삽니다. 구하면 복이 옵니다. 성령충만함이란 성령강림절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120명이 기도하는 것처럼 주를 기뻐함으로 찾고 두드리고 구하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시면 마음의 소원이 바뀝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의 증거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변하는 삶을 사는 것이 성령충만의 열매입니다. 우리의 전도는 전도가 아닙니다. 세상 복에 종교생활 하자고 권하는 일이 전도가 되겠습니까? 사도바울께서 하신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도가 어찌 십자가의 도가 되겠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방법을 받아드려서 주님을 위해 주님에 의해서 살아내어야 믿음입니다. 아무거나 믿었다고 다 생명의 믿음이 되겠습니까? 어찌 우리의 입으로 단물과 쓴물을 내겠습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키로 향해를 해서 소원의 항구에 반드시 도착을 해야 합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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