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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으로 제어되는 마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 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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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야고보서3:10,1-18 우리의 마음이 십자가로 제어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탐심과 교만으로 제어되어 세상의 종의 길로만 나아갑니다. 오직 첫 사랑으로 제어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가자하시는 소리가 들려오게 하옵소서. 주와 함께 어디로 가시기를 원합십니까? 주와 함께 세상에서 잘 되기 위해 가시고 계십니까? 그러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은 절대 예수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사탄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나 잘되는 것은 탐심이기에 사탄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종노릇하지 말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벗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반드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제어가 되어서 악독으로 걸어가지 않고 주를 위해 생명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피와 살을 가지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하지 아니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제자들이 성도입니다. 세상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사탄의 짓입니다. 사탄은 탐심과 교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도전하는 악독한 자입니다. 지옥의 무기는 탐심과 교만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으로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탐심의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한 교회들! 이단을 전합니다. 생명이 없으니 세상 복을 받으라고 합니다. 줄것이 세상 뿐이니 사탄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하나님 잘 믿어서 생명이 되라 하셨지 세상에 그토록 충성하라 하셨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이 땅에서 잘 되는 것을 위해 나아가면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옵소서. 오직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마음이 바뀌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길을 열어주옵소서. 우리들은 죄인입니다. 긍휼함으로 덮어주옵소서. 아멘 새벽예배 말씀과 기도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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