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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을 벗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2. 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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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요한계시록 2:16

 

사탄의 회당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사탄의 깊은 뜻은 탐심과 교만과 세상 두려움으로 덮어서 십자가의 첫사랑의 도를 못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기에게 충성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뜻입니다. 자기사랑, 자기연민으로 나를 위해 살과 피를 주신 사랑을 모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주를 부르는 기도가 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만왕의 왕, 일곱별의 왕께서 우리를 금촛대로 삼으셔서 불을 밝혀 주심으로만 우리들의 마음은 성령의 생명이 싹을 띠움니다.

 

등잔의 기름이 가득해진다는 것입니다. 살아나셔야 합니다. 우리는 죽어 있습니다.

 

내가 죽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주를 애타게 부릅니다.

 

나는 안전하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날 가망이 없습니다.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깨어나서 근신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심판을 두려워 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방탕을 그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다 버리고 오직 주의 십자가의 증거를 받아드리십시오. 회칠한 무덤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이제는 생명이 되십시오.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시면 믿음은 등불을 밝혀주십니다.

 

말씀을 지키면 주를 배반하는 길에서 주를 기쁘시게하는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축복의 길은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이 복안에 거하십시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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