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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2.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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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29,1-29

 

세상은 온데 간데 없고 주만 보이는 삶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자기 자신을 호되게 나무라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며 생명을 늘 권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온유의 땅을 차지한 자가 됩니다.

 

마음 속에 생명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늘 주님만 바라보아 심령이 가난하며

주께 최선을 다하는 축복의 사람이 모두 되십시오.

 

오직 교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새 포도주와

새 부대들 안에 가득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신학은 십자가의 도이며 처음사랑이며 처음행위 뿐입니다. 다른 것이 있으면 이미 죽었습니다.

 

신학은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죽으러 나아가는 것입니다.

신학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더이상 덧붙이면 이방인의 덧없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만 이단으로 보이면 더 이방인 됩니다.

 

오직 우리 안에 긍휼의 샘이 말라서 정죄하는 것입니다. 판단하면 큰 재판관의 심판을 반드시 받습니다.

 

우리 모두 다 정죄말고 사랑입니다. 사탄의 회당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교만은 신학을 학문이라합니다.

교만은 하나님 잘 믿는 것이 세상 축복을 받는 것이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망치게 하는 자, 적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탐심과 교만입니다.

 

우리는 오류입니다. 우리는 다 틀렸습니다.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만 지는 것만 믿음입니다.

 

영과 진리만 온전하십니다.

 

보혜사로 도우시고 진리의 영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는 자들이 예배자입니다.

 

전심전력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사순절, 날마다 부활절,

날마다 성령강림절이 되는 자만

신학이며 믿음이며 설교할 수있는 자입니다.

 

비로소 생명의 설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비로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모든 소유가 그리스도 예수께 있어야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처음사랑, 처음행위를 가지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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