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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감동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2. 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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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6:24

 

믿음은 섬김입니다. 오직 주님 만을 섬기는 것 입니다. 이 땅에 먹을 것 입을 것을 섬기지 않는 것,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 보다 못한 사람이 한 명도 없어야 믿음입니다. 누구를 깔보겠습니까? 누구를 어리섞다고 판단하면 우리는 그 판단으로 심판 됩니다.

 

심판 받는 우리가 무슨 믿음입니까? 신학은 그리스도입니다. 칼빈도 아니요 루터도 아니요 신학은 예수그리스도 뿐이어야 합니다. 오직 말씀 뿐입니다.

 

주로 일편단심이 되지 아니하면 믿음이 아닙니다. 신학은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심판 당할 신학은 신학이 아닙니다. 신학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있어야 합니다.

 

요셉의 축복을 원하는 것은 탐심입니다. 요셉은 본례 경건한 사람입니다.

 

탐심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함께 절대 공존이 불가합니다. 두주인을 섬기니 음녀입니다.

 

나를 위해, 주를 위해 살아가니 개신교 안에서도 저주로 갑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발하리오!

 

십자가로 나아가면

견물생심이 없어 집니다.

주의 죽으심 앞에서 그저

나의 욕심만 채우는 것은 저주입니다.

 

그저 건강했으면,

그저 안정된 생활을 해봤으면

우리는 주의 찢기심 앞에서 내가 우선입니다.

 

신부가 자기 잘되는 것이

우선인 신부에게 여러분은 장가 가시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그의 방법대로 사는 것만 믿음입니다.

 

온전한 믿음만 신학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신학입니다. 오직 십자가만 신학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에서 반드시 감동함이 있어야 믿음이 온전합니다. 모든 말씀은 성령의 감동함입니다.

 

모든 말씀은 십자가의 처음사랑에 감동입니다. 이 감동이 있으면 말씀을 알고 가르치고 지킵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주를 아프시게 하지 않은

흰 옷 입은 제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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