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믿음은 축복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6:19,14-23

 

주님의 사랑 안에만 축복이 있습니다. 그 사랑이 세상을 이기게 하고 감당하게 하십니다. 막다른 골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이 오셔서 우리 마음을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기쁨이시며 생명이시며 축복이십니다. 믿음은 무엇을 믿든지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가혹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축복으로 가고 거짓 믿음은 저주의 지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하셨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하셨습니다. 반드시 온전한 믿음을 심으셔야 축복을 받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각각 무슨 축복을 원하는 지에 달려있습니다. 비단길을 원하는 자들은 그 길을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만을 원하는 자들은 신부의 길을 기도드릴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은 사망과 생명으로 나누어 집니다. 요셉이 비단 길을 원했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세우지 못하고 그저 세상에서 살아남고자 죄를 짖는 길을 걸어서 폐망을 했을 겁니다.

 

다윗도 죽을 까봐 두려워서 골리앗과 절대 싸우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잘 되려고 사자 굴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다니엘도 사도바울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의 관을 쓴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답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굳게 잡고 죽어도 절대 놓지 않는 마음을 소유 하시면 됩니다. 그리하면 우리도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사도바울처럼 쓰임 받는 자가 반드시 됩니다.

 

늘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온전하게 살기를 소원하십니다. 복된 삶은 오직 주님을 원하는 삶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축복이시기 때문입니다.

 

의는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몸을 그의 종으로 내어 드리는 것이 축복입니다. 거룩함에 우리도 이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축복안에 영원할 수가 있습니다.

 

이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