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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냄새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2.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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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디모데후서 3:4

오직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도 주를 위해 아침을 깨우고 오늘도 주를 찾고 두드리고 구합니다.

주만 계시면 온전합니다. 주만 계시면 충분합니다. 주님만을 온전히 기뻐할 때 주께서 오십니다.

오시면 평강으로 은혜로, 인도해주십니다. 오직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첫사랑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생명이 되어서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 딸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뜻입니다.

신랑의 프로포즈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랑께서는 이미 생명까지도 신부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깨어나서 신랑 만을 찾으시면 영원히 평안합니다.

신랑의 뜻은 신부와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들을 위해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주의 피와 살을 전하는 것이 신부들의 본분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일편단심, 전심전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생명의 길은 생명을 주께 맡기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명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제자의 삶이 묻어나야 복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순간마다 복음을 전하는 길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에도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온전한 충성입니다.

사랑하면 주님만을 찾습니다. 사랑하면 주님을 찾아 함께 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화평함을 이룹니다. 원수까지라도 결국은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면 세상은 보이지 않고 죽어가는 영혼들만 보입니다. 이 축복을 풍성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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